강화군의 사과없는 입장문 삭제
강화군의 사과없는 입장문 삭제
  • 박제훈 기자
  • 승인 2021.10.05 15:5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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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이 강화뉴스에 공식 사과하라며 강화군 홈페이지에 올렸던 입장문을 약 보름 만에 슬그머니 내렸다.

본지가 927, 강화군에 930일까지 내려줄 것을 권고하는 기사를 게재한 바 있었는데 (관련기사) 이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강화군이 홈페이지에 올렸던 입장문

하지만 어떠한 사과도 유감표명도 없다. 본 기자를 사람은 되지 못해도 괴물은 되지 말자라는 모욕적인 표현으로 매도해 놓고서 말이다.

본 기자가 강화군에 강화군 공무원 A씨에 대한 공무원재해보상연금위원회의 결정문에 나오는 악성 민원 제기자라는 표현이,

위원회가 본 기자를 악성민원 제기자라고 판단한 것이 아님을 위원회로부터 확인하고 강화군에 전화를 두 번이나 했으며,

심지어는 위원회에서 직접 강화군에 전화를 걸기도 했음에도 강화군은 고집스럽게 입장문을 내리지 않은 바 있었다.

어찌 보면 입장문을 올린 것 자체가 강화군이 본 기자에 대한 악의를 위원회의 결정문을 핑계 삼아 표출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본 사안은 공공기관에 의해 자행된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사안이다.

당초 고소까지 염두에 두었지만 어쨌든 강화군에서 해당 입장문을 내렸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냥 지나가려 한다. 고소·고발은 최후의 수단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향후 이번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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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주세요 2021-10-06 00:35:24
생각 잘했어요.
일단 용서해주시구요.
그러나 잊지는 맙시다.

그래도 쪽 팔리긴 했나 보네요.

강화주민 2021-10-05 18:33:18
강하게 대처 하세요.
아마도 반대 입장이라면 고소,고발 당했을 걸요
강력하게 대처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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