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동강나는 집들 현수막 게첨, 1인 시위 예정...대다수 집 수용 주민들 진행상황 이해 못해
두 동강나는 집들 현수막 게첨, 1인 시위 예정...대다수 집 수용 주민들 진행상황 이해 못해
  • 박제훈 기자
  • 승인 2021.10.05 13:14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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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 남산근린공원과의 연계도로를 만든다며 강화군으로부터 집을 수용당하는 A씨와 B씨 집에 현수막이 내걸렸다.(관련기사)

A씨 집에 현수막이 게첨된 모습
B씨 집에 걸린 현수막 모습

A씨는 "길이 좁은 것도 아니고 충분히 넓은데 왜 더 넓히려고 멀쩡한 집을 빼앗느냐",

"남산공원으로 가려면 군수집 앞 도로로 가야되지 않느냐, 그 길은 차량 한대 밖에는 못 다니는 길이고 우리집 앞 도로는 차량 2대도 통행이 가능한 길이다. 그 길을 넓혀야지 왜 여기를 넓히느냐"라며 분개했다.

또한, “나는 50년간 동네를 위해 반장 역할을 한 사람이다. 공익이 뭔지도 안다. 진짜 공익이라면 이해하고 양보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게 공익이냐, 힘없고 빽없는 사람 괴롭히는 일이지. 그냥 순순히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A씨는 조만간 동네 같은 피해자들과 함께 1인 시위 등 행동에 나서겠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까지 A씨와 같이 집을 수용당하는 문제로 강화뉴스를 찾아온 사람이 4명에 이른다.

대부분 집 수용에 대해 반대 의견을 냈으니 강화군에서 어떻게 조치를 해주겠지, 하며 기다렸던 사람들이다A씨 사례가 강화뉴스를 통해 보도된 이후 소문을 듣고 찾아온 것이다.

A씨의 바로 아랫집에 거주하는 B씨의 경우 집 본채와의 거리가 3m 정도 되는 마당이 1m 정도 수용되며 대문과 담장이 포함된 상황이다(관련기사)

C씨의 경우는 집 마당이 13평 정도 수용되는데 담장 28m, 대문, 수목 6주가 포함되어 있다.

왼편 나무가 있는 집이 C씨 집

특히 C씨의 경우는 이미 인천시토지수용위원회 재결까지 난 상황이어서 현재로서는 소송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어 보인다.

C씨는 집 수용과 관련해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동안 강화군으로부터 받은 문서를 확인해 보니 많이 빠져있어 C씨에게 물어 보았는데, 다른 문서는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인천시토지수용위원회에서 재결까지 난 상황으로 봐서 강화군에서 관련 공문은 시행이 되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아마도 당사자가 수령을 거부하는 등의 이유로 문서를 받지 못한 것이 아닌가, 판단된다.

D씨의 경우는 B씨 아랫집이다. A씨와 B씨 집이 수용되는 것으로 봐서 분명 D씨도 포함되었을 텐데, 본인은 올해 1월에 공문 온 것을 제외하고는 그동안 강화군으로부터 공문을 받지 않아서 문제가 없을 것이라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강화군에서 고시된 토지수용 내역을 확인해 보니 D씨 집도 포함되어 있다.

아마도 C씨의 경우처럼 강화군에서 오는 공문을 수령하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라 판단되는데, 문제는 D씨의 경우 어디까지 절차가 진행된 것인지 전혀 모른다는 점이다.

D씨의 경우 총 22㎡(약 6.4평) 수용예정이고, 차고(기와) 19.7㎡, 창고(판넬) 19.5㎡, 문주 3.52㎡, 대문 1식이 포함되어 있다.

네 명 모두 70세가 넘은 분들로 집 수용의 심각성과 절차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고 막연히 문제 없겠지, 하는 생각으로 오랜 기간 방치해 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네 명과 같은 상황에 놓인 다른 피해자들도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과연 강화군이 집 수용이라는 중차대한 문제를 다루면서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동의를 구해 진행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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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21-10-19 01:00:25
양아치 家足 父子 대화공개
아들: 오늘 대장동 갔는데 아부지는 사람아니라고 함
애비 : 그럼 뭐래
아들:천하에 나쁜사기꾼 양아치 래
애비 :제대로 봤네
아들: 니애비가 내년도에 그자리에서 쫒껴 날꺼래
애비: 아직 대장동에 해먹을께 많은데 벌써?
아들 :뭘 그래 평생 사기친거 하고 공사하면서 사기친거 큰거허가내주고 승진히키고 받은돈 합치면 오천이백오십억 있잖아
애비: 다음에 또 되서 싸그리 말아머거야 하는데 ~~
아들:내가 갹샹됴 아들50억+&보다 더 많이 해먹을걸 모르나 보네ㅋㅋ
김부쎤:피는 못 솎이는구나 아~~~~

똥개 2021-10-15 23:18:49
“셀프 현수막 게첩의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그래야만 혼탁해진 강화지역 언론이 본래의 제 모습을 찾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문곡 2021-10-07 11:19:48
백성은 사기꾼 보고 말없이 살라하지만

사기꾼은
貪慾도 많고 性偵이 포악하여
民初들 말를 듣지를 않네

백성은 사기꾼 보고
타고난 양아치라서 티 없이 살수는 없으나
그래도
티없이 살아보라고 노력하라 하네

사기꾼은
타고난 성정이 포악해서 이를 버리지를 못하고
더 더 더 극에 다다르네 ~~~

노인회장님들은 결심했네

손 흔들어줍시다 2021-10-06 00:23:46
어르신들 1인시위 하시는 걸 멀리서라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손 흔들어줍시다.>
가까이 걸어 지나칠 때면 <손 잡아드립시다.>
혼자 비 맞는 이웃이 있으면
함께 비를 맞아주는 것이 가장 큰 위로라고 합니다.

한 표 찍어드리겠시다! 2021-10-06 00:01:09
군수는 공익을 위해야 하지 않나여?
"함께 만들어요, 풍요로운 강화건설!"
군청에 가니 커다랗게 붙여 놨드만....
사진에 나오는 저런 집들에 사는 군민들은

<함께 하지 못할 종자들>입니까?
군수가 모범을 보여야 군민들이 <함께 만들>고 싶지않겠소. 군수는 지금이라도 과감하게 결단하세요!

"그래 우리집도 부수겠시다!
군민말씀이라면 알았시다!!
내가 먼저 솔선수범, 모범을 보이겠시다!"

OK! 내가 한 표 찍어드리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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