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시장 시설개선공사, 관심있게 지켜볼 예정이다
풍물시장 시설개선공사, 관심있게 지켜볼 예정이다
  • 박제훈 기자
  • 승인 2021.04.20 15:54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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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시장이 어수선하다.
풍물시장 시설개선 공사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공사가 진행되기 위해서는
기존 점포가 이사를 해야한다.

현재 풍물시장 주차장에는
150여개의 천막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곳으로 물품과 집기들이
옮겨져야 한다.

풍물시장 주차장에 설치된 천막 모습. 풍물시장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천막에서 임시시장이 개설된다.

이사는 기본적으로 상인들이
알아서 해야 한다.

냉장고, 매대 등 옮겨야 할 짐들이 많고,
옮기지 못하는 물건들은
보관 장소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까지 뾰족한 지원대책은
공지된 바 없는 실정이다. 


지난 16일, 천막에는 
바닥 배수공사가 한창이었다.
식당 등 물을 사용해야 하는 점포들을
위한 공사로 판단된다.

천막 배수공사 모습

그런데 벽돌을 쌓고
콘크리트로 타설을 하면
기존 주차장은 못쓰게 될텐데
나중에 어떻게 할 예정인지 모르겠다. 

강화군은 2015년
6천 8백여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주차장 정비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4월 13일 나무가 베어지는 모습

 4월 13일 풍물시장 내 
나무들이 대거 베어졌다.

나무들을 벤 이유는,
풍물시장 점포 이사로 인해
물품들을 보관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 한다.

4월 16일 나무들이 말끔히 치워진 모습

강화군은 2015년,
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풍물시장 소공원 등 정비공사를
실시한 바 있다.  

당초에 계획을 하고 진행한 것인지
즉흥적으로 결정해 진행한 것인지 
꼭 이렇게 해야만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이번 강화풍물시장 시설개선공사는
2007년 풍물시장 신규개장 이후
70억원을 들여 진행하는 최대의 공사다. 

그런데, 과거 풍물시장
공사내역을 살펴보니,
2012년에 [풍물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란 명칭으로
6억 9천 예산을 들여
 건축, 전기, 소방 공사가 진행된 바 있고,

2014년에도 똑같은 명칭으로
2억 여원을 들여 공사가 진행된 바 있다.

최근인 2018년에는 아케이드 설치공사가
3억 8천여 예산을 들여 진행되기도 했다. 

2007년 풍물시장 신규개장 이후
풍물시장 시설개선 등을 위해
사용된 예산이 공사비만
26억 7천여 만원에 이른다.

충분한 공론화 과정없이
심지어는 풍물시장 상인들과의
제대로된 소통없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는지,
상인들의 애로점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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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상 2021-04-21 19:01:55
풍물시장의 존재성은 강화도민의 생활편리와 상인들의 경제성이지요.주먹구구식의 군세금 낭비가 아니라 여러 목소리를 듣고 계획성있게 주도면밀 하게 해야할것입니다.

내년 지방선거용 2021-04-21 07:14:19
표계산하는 걸 거예요
내년에 군수선거 하잖아요
상인들 한테 화끈하다고 칭찬받고 싶겠죠

강화맘 2021-04-20 23:10:37
아직도 내마음 대로 하는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
강화국민 세금으로 뭐 하는 짓에요
행정잘하는지 봐야 하겠네요

강화주민 2021-04-20 18:04:46
헉~~70억이면 새로 신축하는게 더 좋은방법 아닌가?

암행어사. 2021-04-20 17:53:15
내돈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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