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한 농협직원 감사장 수여
강화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한 농협직원 감사장 수여
  • 인터넷 강화뉴스
  • 승인 2021.03.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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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경찰서(서장 서민)는 16일 2층 소회의실에서 3천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서강화농협교동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2월 23일 오후 4시경 피해자(70세,남)가 불상의 피의자로부터 자녀가 빚을 갚지 않아 납치하고 있으니 현금 3천만원을 입금하라는 전화를 받고 서강화농협 교동지점을 방문하였다.

통장을 들고 와서 3천만원이라는 큰돈을 이체시키려고 하는 피해자를 보고 평소 경찰관인 남편으로부터 보이스피싱 사기에 대해 들었던 내용과 유사하여 보이스피싱 사기라는 것을 직감한 직원이 이체를 중지하고 피해자가 자녀와 연락할 수 있도록 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서민 경찰서장은 “침착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금융기관 직원의 훌륭한 직업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아울러 최근 강화군 지역에 보이스피싱 전화가 증가하고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경찰서에서는

▲ 싼 이자로 대출을 제안하며 기존대출금 상환용으로 현금전달 요구 ▲ 은행 거래를 위해 특정 앱을 설치하라는 금융기관 문자 ▲ 자녀를 납치했다며 몸값 요구 ▲ 자녀를 사칭해 편의점에서 기프트카드나 문화상품권 구입 사진을 찍어 보내 달라는 등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강화군 카톡채널, 문자,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금융기관 및 주민들에게 집중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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