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필요해] 강화에 왠 언론사가 이리도 많지?
[변화가 필요해] 강화에 왠 언론사가 이리도 많지?
  • 송중근
  • 승인 2020.07.27 11:30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얼마전 식당에서 새 신문을 봤습니다. 이번에는 집집마다 무료로 들어오는 신문을 봤습니다. 새로 창간된 신문으로 보입니다.

발행인과 기고한 칼럼 내용을 봤습니다. 내용이 참 한심합니다. 언론인의 사명을 권력감시와 비판이라고 하면서, 앵무새처럼 어디서 들은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한 신문은 강화군 홈페이지 사진과 내용을 그대로 베껴놓았습니다.

언론사가 다양해지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러나 건강하지도 않는 발행인, 기자가 건강한 언론을 지향한다고 하는 것은 거짓입니다. 아니 사기입니다. 

신문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회사형태, 모기업이 어딘지, 발행인과 기자의 전문성과 경력 등이 매우 중요하고, 그런 내용이 공개되어야 합니다. 강화에 갑자기 신문사가 생긴 것은 아마도 강화군 신문 조례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부패한 권력인 전두환정권은 언론사를 ”눈에 가시“처럼 생각하여, 언론사 통폐합과 부패한 자금 지원으로 언론을 자기 홍보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건강한 언론사는 권력과 행정의 무능과 오판을 지적하는 다른 언론인들에 대해 ”자기 총질“은 안합니다. 

강화의 언론사들이 진정으로 건강한 곳이라면, 출자형태, 발행인의 전문성, 모기업이 어딘지, 기자의 언론 윤리 및 취재경력 및 전공경력 등을 공개했으면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강남조 2020-08-06 17:42:18
언론 무슨 조례 맹그런거가 다 이유가 있었네
강화군민에 혈세로 군비세워서 지방지에 돈주는거로 알고 있는데 신득상씨 의회차원에서 언론사별 돈주는거좀 행정사무감사 해보시죠 신득상씨보다는 오현식 의원이나 김건하 김동신의원 한테 얘기하는게 낫겠다
박승한의원도 그래도 좀 낫다고 하던데 ~~

얼마상납했시꺄 면장님 2020-07-27 12:34:23
저 신문 집에서 고기구워먹을때 기름튀는 용도로 쓸라고 구석에 쳐박아놨습니다.
팩트만을 이야기하는 강화뉴스 가장 지지하고 신뢰합니다.
요즘 읍내 군데군데 더럽게 생기고 있더군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