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엔딩스토리 소창체험관 '주차장'
네버엔딩스토리 소창체험관 '주차장'
  • 박제훈 기자
  • 승인 2020.07.21 14: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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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창체험관 주차장 운영과 관련해
문화관광과의 "문제없다"는 반복 답변에
강화군 감사관실에 다시 질의했다. 

감사관실은,
"과다한 직원 전용 주차구역 운영과 관련해
해당 부서에서 사업의 목적, 현장 상황 등에 맞게
추진할 사항으로 판단됨"이라 답변했다. 

문제가 있지 않느냐? 는 질문에
문제가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고
답변해야 하지만
담당부서에서 알아서 할 사항, 이라 답한 것이다.

강화군으로부터는 제대로 된 답변을
받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7월 3일 인천시에 관련 민원을 제기했다. 

민간에 개방하던 주차구역이 폐쇄되어 있다. '공사예정 주차금지'라고 쓰여있다(7월 8일 촬영)

그런데 7월 8일 민간에 개방하던
주차구역이 폐쇄되었다.
이유는 '공사예정 주차금지' 

주차구역 전체가 비어 있다(7월 10일 촬영)

다음 날 가보니 직원용 주차구역도
폐쇄되어 있었다.

인천시에서 민원 조사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조치가 취해진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런데, 소창체험관 직원 차량이
인도를 점거하고 있다, 는 제보가 왔다.  

소창체험관 직원차량이 인도를 점거하고 있다.(7월 14일 촬영)

현장에 나가보니 소창체험관 직원차량이었고
인도를 막고 있으면 어떻하냐, 고 했더니 
얼른 빼겠다, 고 했다. 


주민들에 의하면 꽤 여러날 
인도를 막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다음날, 직원들이
다시 차량을 전용칸에 주차하고 있었다.

직원들이 주차를 다시 하고 있다.(7월 15일 촬영)

전체를 다 개방한 것도 아니고
이번에는 직원차량만 개방해서
문화관광과 담당자에게 이유를 물었다.

어제 (직원이) 주차에 어려움을 겪어
공보관과 상의해 결정했다, 고 답변했다.

그럼, 일반인들 주차구역은
왜 개방하지 않는 지 물었다.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결정하겠다, 고 답했다.  

주차장 공사는 왜 진행되지 않는 지 물었다.
다른 일 때문에 진행되지 않는다, 고 답했다.

올해 초 주차장을 새단장 했는데
무슨 공사를 또 하려는 지 모르겠다.


7월 17일 인천시로부터 답변이 왔다.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직원 전용칸을 없애고,
방문객에게 전면개방 계획 중임을 확인했다"고 되어 있다. 
 

인천시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고,
강화군이 직원칸을 없애겠다고 
인천시에 보고했다, 는 답변이다. 

15일 이후 20일 현재까지 일반인 구역은 폐쇄된 채 직원들만 주차를 하고 있다(7월 20일 촬영)

하지만, 20일 현재까지
여전히 직원 주차구역만
개방하고 있다. 

인천시에 보고한 사항이
제대로 지켜지는 지
계속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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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면자앙님 뱃살은 탐욕이 가득해 2020-07-21 20:23:24
인도 주차 실화인가요? 견인감 인데요?
주정차 단속반은 왜 저 차는 딱지 안떼죠??
얼마전에도 도로에 불법주정차 되어있는 공무용차량은 딱지안떼고 주변에 있던 민간차량만 단속하던데 미친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