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고려시대 장터거리 테마로 한 ‘고려장터’ 추진
강화군, 고려시대 장터거리 테마로 한 ‘고려장터’ 추진
  • 박제훈 기자
  • 승인 2020.06.19 10: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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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지붕 3동이 이화직물 공장건물이다.

강화군이 이화직물 자리(관청리 878번지 일원)에 고려장터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증축하는 방식이다. 예산규모는 20억 원(국비 5억, 군비 15억)이고 지상 13개 동으로 구성된다. 2개동은 80평 규모, 1개동은 25평 규모이다. 주자장은 별도로 조성된다.

강화군으로부터 공식 발표된 내용은 확인하지 못했고 다만 3월 군의회에서 문화관광과 서광석 과장이 보고한 바에 의하면, 고려시대 장터거리를 테마로 식당이나 주막, 의복체험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되어있다.

서과장은 도보 여행객들이 조양방직, 소창체험관, 강화성공회, 고려궁지를 연계하여 탐방하는데 마땅한 먹거리 코스가 없어 막걸리 한잔 먹을 수 있는 장소로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하며 다른 장소도 고려해 보았지만 날씨나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화 직물터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작년 말에 군 의회에 첫 보고된 이후 올해 6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었으나 3월 추경을 통해 20억 원으로 증액되었다.

한편, 강화군은 4고려장터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용역을 공모하여, 618일 사업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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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구 2020-06-20 14:54:49
으응 잘했군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