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복지 중시하는 강화군?
직원 복지 중시하는 강화군?
  • 박제훈 기자
  • 승인 2020.05.29 16:3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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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소창체험관 한옥과 부설 주차장이 새롭게 단장됐다.

 그런데 주차공간 8면 중 4면이 주차하지 못하도록 자물쇠가 채워져 있었다.  

2월 21일 촬영

소창체험관을 관리하는 문화관광과에 이유를 물었다. 

담당자는 "소창체험관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공간인데 인근 주민들이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처"라고 했다.

3월 16일 촬영

한참 뒤 막아놨던 4면 중 2면은 개방했으나 2면은 여전히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이유를 다시 물었다.

담당자는 "소창체험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당시는 코로나19로 소창체험관 운영을 하지 않을 때였다.

4월 21일 촬영

4월 어느날,  '소창체험관 전용 주차장'이라는 푯말과 함께 CCTV가 설치됐다.

위치로 봐서는 주차장을 감시하기 위한 용도로 보인다. 

5월 18일 촬영

5월 어느날, 대형 주자장에서나 볼수 있는 크기의 안내 간판이 설치되더니,

5월 18일 촬영

바닥에는 '직원'과 '해설'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다.  

주차공간 8면 중 절반을 소창체험관 직원들을 위해 쓰겠다는 취지, 라 판단된다. 

'방문객 전용'도 아니고 '직원 전용'이라니...매우 낯설다. 

이와 같은 결정을 누가 했는지 강화군에 물었다. 

담당 팀장과 주무관이 상의해 결정했다, 고 답변했다.   

인근 지역은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민들간 마찰이 빈번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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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 2020-06-07 23:15:05
주차라인을 팀장하고 주무관이 결정했다?
민원직결 사항을?
이걸 믿으란 말이지~~~~~
사실이라면 모 사무관처럼 중징계요구 해라 ~~~~~~~~
이건 적극적행정도 아니기 때문에 면책사유도 안된다
어느사무관은 보고 안했다구 인천시 중징계 요구했다구 소문이 파다한데~~~

전 인사위원 2020-06-05 06:25:40
개인 주차장도 아니고 군민에 세금일텐데
전체 8대 중 4대를 직원과해설사 전용주차장으로 사용하는데 이같은 결정을 6급 주사하고 7급 주사보가 결정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강화군이 얼마나 썩어 가는지 보이는군요

모종에압력이 있고 없고간에 절반이상을 공공주차장소를 직원전용 주차장으로 결정 했다고 답변했다면 두사람은
1,군민세금낭비 2공공주차장 운영에 있어 결심도 없이 임의로 결정한 책임 3, 주차행정 이미지 훼손
4,군정신뢰성 실추 야기 5,성실에 의무 위반 등등을 감안 할때 두사람은 반드시 징계해야 합니다

기간제 근로자하다 짤린사 2020-06-05 05:29:12
8면중4면이 직원과 해설 주차공간이라
근데 이걸
담당 팀장과 주무관이 상의해 결정했다

민원관련 사항을 군수께 보고도 안했다?
소문에 어느사무관은 보고안했다고 인천시에 징계요청했구 인천시에서 요청대루 안해주니까 재심의 요청했다가
망신만당했다구 하던데 이런소문이 사실인지 취재도 함 부탁합니다
이에 비추어보면 이는 민원보다 공무원편의주의 행정으로서 아주 중징계 건 이리고 볼수있을꺼 가튼데~~
만일 징계 안 하면 유유상종으로 봐야~~~~~

군민 2020-05-31 21:33:28
저렇게 직원, 해설이라고 표기해 놓는것도 문제지만, 또 한편으로는 무분별하게 소창체험관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마구잡이식으로 댈 수도 있기에 그럴수도 있다 생각되기도 하네요 ^^
그치만 역시 직원 전용을 표시해 두더라도, 1~2칸 정도만 만들어 놓는게 맞다봅니다.
저렇게 절반을 차지하는 경우는 처음보네요.. 체험관 오고 싶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