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조택상, 배준영 후보 선거대책본부 구성, 각축
21대 총선, 조택상, 배준영 후보 선거대책본부 구성, 각축
  • 박흥열
  • 승인 2020.03.18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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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상 후보 측은 최승남 전강화군의원이 선대본부장 맡아
강화군 인사 중심의 선대본부 구성, 과반 득표 목표
배준영 후보 측은 양재형 전경기도의원이 총괄선대위원장 맡아
기존 보수 지세력 유지 및 하나되기 목표로

 

(위) 조택상 후보   (아래) 배준영 후보
(위) 조택상 후보 (아래) 배준영 후보

415, 21대 총선을 앞두고 조택상, 배준영 후보가 강화군 선거대책본부를 각각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선거대책본부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면접촉 선거운동이 어려운 가운데, 양 후보 선거운동의 핵심 조직이 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 측은 “4년 전 설욕을 씻고, 기호1번 여당후보의 이점을 살려 과반 획득을 목표로 한다.”면서 특히 강화군 출신들을 중심으로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한다고 알려왔다.

선거대책본부장은 강화군 3선 의원 출신인 최승남 전 의원이, 조직을 책임지는 사무국장은 인천시장 지역특보인 김병연 전 군의원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군수후보로 경선에 나섰던 이광구씨가 정책본부장으로 각각 임명되었다.

그밖에 선대위에 참여한 주요 인사로는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군수후보로 출마했던 한연희씨, 군의원 비례후보였던 김유자씨(민주당 강화군연락소장)가 있다. 또한 신득상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군의원 4명이 포함되어 활약하고 있으며, 그밖에 직능별, 분야별로 강화군 인사들을 포진하고 있다.

이광구 정책본부장은“ “강화군 출신과 이주민은 물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괄하는 조직 편성으로 과반득표를 목표로 한다.”라며 당찬 목표를 제시한다.

한편,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 측은 총괄선대위원장은 양재형 전 경기도의원을 임명하였으며, 선거대책본부장은 유호룡 전 강화군의회 의장과 강종훈씨가, 김환겸씨를 강화군 연락소장으로 임명하였다.

또한 윤재상 인천시의원과 3명의 군의원들도 함께한다. 마찬가지로 26일 입후보자 등록 전에 직능, 분야별로 책임자를 임명하여 선대본부 구성을 마치겠다는 입장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중앙당에서 사람들을 모아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서 선대본부 출정식, 개소식 등은 향후 추이를 봐서 검토할 것이라고 한다.

유호룡 선대본부장은 강화군민의 민심을 하나로 묶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화군은 전통적으로 보수 지지세가 강한 만큼 단합한다면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구, 강화군, 옹진군 3개 지역이 묶인 선거구에서 조택상 후보는 강화군이, 배준영 후보는 중구 영종지역이 취약지역으로 꼽힌다.

따라서 조택상 후보는 선대본부 구성에서 드러나듯 강화군에 좀 더 집중하는 양상을 보이고, 배준영 후보는 기존의 강화군 보수 지지세에 안정감을 더하는 선거운동 방식으로 접근하는 모습으로 차이를 보인다.

배준영 후보가 미래통합당 중심으로 보수지지 세력을 하나로 묶을 수 있을지, 조택상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두드러진 민주당의 약진을 계속 이어갈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이다. 그 밖에 정의당, 자유공화당 등 군소정당들이 양강 후보의 득표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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