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릴레이 서면 인터뷰 ② 미래통합당 배준영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릴레이 서면 인터뷰 ② 미래통합당 배준영
  • 박흥열
  • 승인 2020.02.25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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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이 다가오고 있으나 선거운동이 예년과 달리 매우 어려운 형편에 처해있다. 전국을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유권자를 만나기 쉽지 않고, 선거구도 유동적이기 때문이다.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선거구는 인구가 최대범위 27만3130명을 넘는 27만9494명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조정해야 한다.

현재 현 선거구에 출마하고자 하는 예비후보는 총11명이다.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미래통합당 배준영, 정의당 안재형, 국민의당 김찬진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으며 그 외 국가혁명배당금당 최부겸, 이현우, 방은정, 고재권,이석호, 김영택, 무소속 고군선이 있다.
조택상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선거에 야권단일후보로 출마하였으며 동구청장을 역임하였다. 배준영 예비후보는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석패한 바 있다. 안재형 예비후보는 보건의료노조 인천의료원 지부장 출신이고, 김찬진 예비후보는 치과의사이면서 정당인이다.

본지는 강화군민의 이해를 돕고자 지난 1월부터 각 예비후보자들에게 서면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서면인터뷰에 응한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미래통합당 배준영, 국민의당 김찬진 이다. 3인의 서면인터뷰를 순서대로 게재한다.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릴레이 서면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자 본인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사단법인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과 강화발전연구소 소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201620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았지만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 후보에게 1.3% 차이로 낙선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부족함을 채우며 절치부심했습니다. 중구, 동구, 강화군, 옹진군 전역을 다니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했고 각종 현안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이제는 배준영이 일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본인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저 배준영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경제싱크탱크인 ()인천경제연구원을 설립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인천항만물류협회장을 맡아 인천경제의 1/3을 담당하는 인천항 정책을 이끌어 내항8부두 1만평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인천 최초로 노사평화선언을 이끌어 내는 등 뚝심도 갖췄습니다. 또한 청와대 행정관, 국회 부대변인(2급상당)으로 일하며 중앙정치와 행정경험을 갖췄습니다. 더군다나 1970년 생 만49세로 젊음까지 겸비했습니다. 배준영 하면 젊고 능력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대한민국 국회가 선진시민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절반이 현역 국회의원을 바꿔야한다고 말합니다.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인 정치교체’, ‘세대교체의 적임자가 바로 저 배준영이라 생각합니다. 10년여의 시간을 지역발전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일해오며 국회의원이 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낙후된 우리 지역에 순풍을 일으키려면 고인 물이 아니라 참신하고 새로운 인물이 필요합니다. 낡은 정치, 변하지 않는 지역과 이별하려면 준비된 저 배준영이 국회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정책 중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거시적이고 큰 공약과 함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세심한 공약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철도와 도로, 다리 등을 놓으면서 집 앞에 가로등 하나까지 챙기겠다는 뜻입니다. 제가 지난 달에 강화군에 거주하는 20대 청년들과 전문가 맨토들과 함께 하는 강화 2040 프리토크를 했는데요, 거창한 공약도 좋지만 피부에 와닿는 버스 정류장 문제, 거리 조명, 횡단보도 신설 등을 요구했습니다. 선거운동 중에 만난 어르신, 주부, 자영업자분들의 요청도 수렴해서 공약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지난 4년간 석모도 세미나, 서울대 조영달 교수 특강, KBS 토론, 조선일보 기고 등을 통해 공론화 해 온 강화의 이슈들을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강화군의 미래 비전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말씀해주십시오.

강화는 천혜의 자연과 유구한 역사, 유물 등 최적의 관광 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해 지역경제는 침체되고 젊은 인구의 유출이 가속화되며 낡은 강화의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우선 관광특구로서 정부의 확실한 지원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수도권에 인접하고 인천국제공항에서 가까운 입지를 십분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의 유입을 늘리고 숙박과 놀이가 가능한 리조트 등을 건설한다면 강화는 역동적인 도시로 변모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정책이 있습니까?

강화군을 동북아 제1의 관광·휴양지로 키울 것입니다. 강화에는 관광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무궁무진합니다. 우선 강화도의 발전을 가로막는 수도권규제, 문화재규제, 군사시설규제 등 불합리한 규제들을 합리적으로 수정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강화~신도~영종을 연결하는 연도교를 정상 추진하여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관광객들의 강화 접근성을 강화하면서 서울~강화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습니다. 강화 전지역에 한강물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상하수도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초고령 사회인 강화군의 활력 증진을 위해 특별히 가지고 계신 정책 비전이 있습니까?

젊은층의 거주와 관광객의 유입을 확대시켜야 강화군의 활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겹겹이 규제로 쌓인 지역인 만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서 거주 부담이 적은 주택 보급률을 높이고 복합리조트 등 관광인프라 개발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해서 젊음과 저녁이 살아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접경지역 강화군이 남북교류협력의 교두보로서 준비해야할 사항은 무엇입니까?

강화군의 준비도 필요하지만 정부가 남북교류협력의 원칙을 바로세우는 일부터 확실히해야한다고 봅니다. 한반도 비핵화라는 대전제아래서 우리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확실하게 마련한다면 교류협력의 물꼬가 트일 수 있다고 봅니다. 강화군은 자연스럽게 남북교류협력의 교두보이자 핵심지역으로서 정부의 지원을 받게될 것이라 봅니다. 우리 국민들이 금강산 관광을 가듯 북한주민들도 강화군에 와서 마니산, 고인돌 등 한반도 역사를 대표하는 유적지를 관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야의 극심한 대립 속에서 국민 사이에 정치혐오가 적지 않습니다. 정치혐오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역할을 펼치시겠습니까?

고름이 살이되지 않듯이, 지금은 아프더라도 환부는 도려낼야 합니다. 정치혐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은 현 정치환경을 바꿔야합니다. 기득권 교체가 필요합니다. 저는 40대의 젊은 나이지만 청와대와 국회에서 정치와 행정 경험을 쌓았고 인천에서 항만물류협회장, 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 등 활동을 하면서 경제전문가의 역량을 키웠습니다. 제대로 일 할 수 있고 참신함까지 갖춘 저 배준영과 같은 새인물이 많이 국회로 들어간다면 국민들에게 혐오가 아니라 희망을 드릴 수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강화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강화군민 여러분, 언제나 따뜻하게 저 배준영을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강화는 정말 팔색조의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 천혜의 자연환경, 무궁무진한 성장잠재력까지 일일이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제 강화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일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은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려면 새로운 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앞으로도 군민이 원하는 강화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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