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릴레이 서면 인터뷰 ①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릴레이 서면 인터뷰 ①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 박흥열
  • 승인 2020.02.25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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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이 다가오고 있으나 선거운동이 예년과 달리 매우 어려운 형편에 처해있다. 전국을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유권자를 만나기 쉽지 않고, 선거구도 유동적이기 때문이다.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선거구는 인구가 최대범위 27만3130명을 넘는 27만9494명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조정해야 한다.

현재 현 선거구에 출마하고자 하는 예비후보는 총11명이다.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미래통합당 배준영, 정의당 안재형, 국민의당 김찬진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으며 그 외 국가혁명배당금당 최부겸, 이현우, 방은정, 고재권,이석호, 김영택, 무소속 고군선이 있다.
조택상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선거에 야권단일후보로 출마하였으며 동구청장을 역임하였다. 배준영 예비후보는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석패한 바 있다. 안재형 예비후보는 보건의료노조 인천의료원 지부장 출신이고, 김찬진 예비후보는 치과의사이면서 정당인이다.

본지는 강화군민의 이해를 돕고자 지난 1월부터 각 예비후보자들에게 서면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서면인터뷰에 응한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미래통합당 배준영, 국민의당 김찬진 이다. 3인의 서면인터뷰를 순서대로 게재한다.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릴레이 서면 인터뷰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자 본인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충남 태안 출신으로 인천 선인고,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현대제철 노동조합 통합위원장과 전국철강노동조합협의회 상임대표를 지냈습니다. 20105회 지방선거에서 인천광역시 동구청장에 당선되어 민선5기 인천 동구청장을 지냈습니다. 201620대 총선에서 낙선하고, 더불어민주당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수산해양특별위원회 부의장,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대책위원을 지냈습니다.

 

본인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구청장 시절 저는 주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늘 현장으로 달려가 소통하며, 대안을 마련해왔습니다. 저의 정치철학은 현장에 답이 있다입니다. 이와 같은 지론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동구청장 시절은 물론 저의 정치 역정 과정에서 언제나 주민과 소통, 행복을 가장 우선하였습니다. 또한 선하면서도 강한 해결력으로 일해 왔습니다.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동구청장 재임 시절 현장에서의 각종 부조리함을 고치려고 했지만 예산과 법의 한계 등 역부족임을 느꼈습니다. 더 큰 역할의 필요성과 의무감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고, 서민들의 생활과 행복지수가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게 잘못된 현실을 바꾸는 길에 서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서민정치인으로서 국회의원에 도전하게 되는 이유가 됐습니다.

 

본인의 정책 중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불평등 불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지역은 정체된 지 오래입니다. 복지와 안전, 교육에 대한 예산 집행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네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지역의 새로운 발전 성장의 새 길을 여는데 전력투구하겠습니다. 둘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노동자 청년 중산층 서민의 행복지수 향상과 일자리 창출 안정입니다. 셋째, 교육권 행복이 이룩되지 않으면 지속발전의 행복사회가 이룩되지 않으므로 청장년 가정의 행복권을 위한 유아에서 대학교육까지의 무상교육 사회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유아에서 고등학교까지의 무상교육과 대학등록금의 무이자 대출에 중점을 두고 싶습니다. 넷째, 행복한 도시생활의 중심축의 하나가 원활하고 경제적인 교통망 구축에 있으므로 이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강화군의 미래 비전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말씀해주십시오.

지금까지 강화군 지역에는 도농간 균협잡힌 미래발전 전략이 부재했습니다. 살고 싶은 곳 강화, 청정·역사의 국제적 관광문화도시 강화로 만들려는 거시적 노력이 없었습니다. 강화군은 농업기반사회이자 접경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오랫동안 홀대받고 또 독선적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이대로 가서는 강화군의 재도약을 이룰 수 없습니다. 저는 단군의 홍익정신이 살아있고, 고려의 수도 강화, 호국의 도시 강화,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룬 도시, 경주에 버금가는 역사문화도시로 커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정책이 있습니까?

첫째, 강화의 재산 가치와 관광가치 상승을 위해 육지와 신속하게 연결되는 더 많은 길이 필요합니다. 강화로 통하는 남과 북의 새 길들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강화관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계양~김포~강화 고속도로망은 즉시 필요합니다. 장기적으로 9호선 강화읍 연장으로 강화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또한 첫 삽을 뜬 서해남북평화도로를 강화까지 연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최종적으로 개풍과 해주로 연결하겠습니다. 남북평화도로는 청년 일자리 증대, 물류기지 건설, 평화관광의 메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둘째, 소풍지역이 아닌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전통 문화 역사의 수학여행 관광지로 육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지역 중소 농민의 소득 안전망 강화를 위해 쌀 중심의 직불제에서 모든 작물로 확대함과 동시에 강화지역의 푸드 플랜 수립으로 로컬푸드를 우선 소비하여 지역경제에 힘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또 스마트 농업의 활성화를 통해 청년세대의 유입과 안정적 귀촌, 귀농으로 이어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넷째, 강화군은 대한민국 전체의 보물지역임에도 재산가치가 타 지역에 비해 손해를 입은 부분이 많습니다. 그 원인중의 하나가 과도한 문화재보호 및 군사보호 등 각종 규제지역입니다. 보호에 힘쓰시는 분들과의 사전 논의를 통해서 재산권보호를 위한 보호지역 일부 완화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집권 여당만이 소통하며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강화읍 주민들의 자존심과 위상 회복을 위한 새로운 중심 개발 계획을 원대하게 구체적으로 세우도록 하며, 사양화되고 있는 하점 일반산업단지를 매입 보상 추진 후 역사문화타운으로 조성하게 하여 역사문화도시 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초고령 사회인 강화군의 활력 증진을 위해 특별히 가지고 계신 정책 비전이 있습니까?

첫째, 강화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감면으로 도·농간 불평등을 제거하겠습니다.

둘째, 어르신 단독 세대를 보호하는 교통, 건강 친화적 주거환경 마련에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셋째, 어르신의 연륜과 경험이 존중받는 사회, 강화군 특유의 어르신 존중 문화 형성을 지원합니다.

넷째, 자녀세대의 부모 부양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양육을 적극 지원합니다.

다섯째, 젊은이들도 살고싶도록 교통망 확대를 통한 접근성 강화, 첨단 기업 유치로 인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습니다.

 

접경지역 강화군이 남북교류협력의 교두보로서 준비해야할 사항은 무엇입니까?

평화가 곧 경제이고 곧 밥입니다. 지금까지 접경지역으로 제한된 개발 안에서 강화는 기지개를 펼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하지만 남북교류협력이 활발해지면 가장 변화의 가능성이 높고 직접적 이득이 될 지역이 바로 강화이므로, 강화군 스스로 인천시, 통일부와의 협력으로 직접적인 남북협력사업을 펼쳐야 합니다.

첫째, 서해남북평화도로 건설로 남북물류기지 중심, 평화관광도시 중심으로 성장하도록 합니다. 우선적으로 영종에서 강화까지 서해남북평화도로가 신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북한과의 다양한 농,수산업, 특화 작물 등의 교류사업으로 강화군 농,수산업 경제의 성장 기반을 새롭게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고려 수도인 개성시와 강화군의 역사문화교류 사업을 활성화하여 강화군 평화관광의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여야의 극심한 대립 속에서 국민 사이에 정치혐오가 적지 않습니다. 정치혐오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역할을 펼치시겠습니까?

감히 말씀 드리지만, 지금의 국회는 양극화와 7포 세대 청년 현실을 방치하는 괴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잘못을 잘못으로 보지 않는 이상한 괴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의 본질이 사라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이제 반드시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국회로 바뀌어야 합니다. 서민도 행복한 국가사회로 바꿔야 합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행동하는 국회의원들이 선출되고 연대해야 법과 제도가 바뀌고 정치혐오가 사라집니다. 뼈 속까지 서민출신 조택상이 지금의 현실을 바꾸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항상 주민의 옆에서 함께 살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항상 마음 깊이 새겨 두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강화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입니까?

강화군은농촌이다. 보수적이다. 늘 한 정당만 지지 한다는 말이 고정관념처럼 여겨졌습니다. 이제 새 길을 열 변화가 필요합니다. 조택상에게 힘을 실어주신다면 강화발전이 새 길이 열릴 것입니다. 변화는 여당 후보의 힘으로 해낼 수 있습니다. 낡은 울타리에서 허우적거렸던 희망을 새롭게 담금질하고, 독단,독선,오만,거짓으로 얼룩진 금배지 대신오직 평화발전”“행복지수 상승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제가 강화 발전을 책임지는 선봉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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