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하구와 평화 - 한강하구 이야기』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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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강화뉴스
  • 승인 2020.01.17 14: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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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하구지역은 고려, 조선 시대는 물론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에서 가장 번성했던 지역 중 하나였다. 서해바다를 통해 수도인 개성과 한양으로 향하는 배들이 이곳을 경유하였으며, 뱃길로 황해도와 경기도 일원을 연결하던 교통의 요지이기도 했다.

그랬던 곳이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육지의 휴전선처럼 한강하구를 경계로 남과 북이 갈라진 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한강하구 지역은 19537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될 당시 민간인의 항행이 보장된 평화지대로 설정되었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로 민간인의 출입이 원천적으로 봉쇄된 채 아무도 출입하지 못하는 금단의 구역으로 변하고 말았다.

 

민간 차원에서 2000년대 초반부터 한강하구의 평화적 성격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노력을 기울였는데 2005년 시작한 한강하구 평화의 배띄우기 행사가 대표적이다. 또한 201811월 남북한은 9.19 평양공동선언의 군사합의에 따라 한강하구 공동이용수역 남북 공동 수로조사를 실시한다. 향후 한강하구를 이용한 뱃길 복원을 위한 사전 작업이었던 것이다.

 

특히 강화와 교동은 김포와 함께 한강하구에 접해 살아온 곳이다. 이에 본지는 한강하구의 역사와 자연 생태, 지리, 풍속, 문화와 사상들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강하구와 평화 - 한강하구 이야기를 발간하여 무료로 일반인에게 배포하고 있다.

 

이 책자는 특히 한강하구의 남쪽지역뿐만 아니라 북쪽지역, 예컨대 황해도의 개성,개풍,연안,배천군을 설명하고 있다. 북한을 방문할 수 없는 현실적 제약 때문에 자료 취합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최대한 객관적으로 설명하고자 했다. 이는 앞으로 한강하구 지역 연구라는 차원에서 남과 북을 아우르는 종합적 지역 이해 토대를 만드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한강하구의 문화와 역사, 사상들을 담음으로써 행정단위가 아닌 한강하구 전체를 아우르고 있기에 한강하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책자를 받아보기를 원하는 분들은 강화뉴스로 연락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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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수 2020-01-31 10:17:22
저도 이 책자 받아보고 싶습니다.
회원가입시 주소검색이 안되어 주소기입은 못했는데, 제 주소는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