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예술동아리 강화서각회, 학생들과 함께하는 전시회 열어
교원예술동아리 강화서각회, 학생들과 함께하는 전시회 열어
  • 강화교육지원청
  • 승인 2019.12.05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산초등학교(교장 전영찬)를 작업공간으로 둥지를 틀고 활동하는 교원예술동아리 강화서각회가 121()부터 7()까지 강화미술관에서 제2회 서각작품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강화서각회 회원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조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16년 활동을 시작한 교원예술동아리 강화서각회는 늘샘 박종갑(현 한국현대서각서각회 회장)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전영찬 회장의 주도로 교원들의 문화예술 활동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서각 지도에도 힘쓰고 있다. 매 주 월요일이면 방과후학교부서로 운영되고 있는 학생들의 서각 작품 활동에 이어, 퇴근 시간 후에 열정적인 교원들의 서각활동이 조산초등학교 교정 전체에 퉁탕거리는 망치소리로 울려 퍼진다.

강화에 거주하고 있는 예술계 인사들 및 교원, 학부모, 학생들의 성원 아래에 123일 오프닝 행사를 실시한 이번 전시에는 각종 서각작품전에서 수상한 작품들 포함하여 교원작품 70여점 및 학생작품 35점을 전시하고 있다. 오프닝 행사에서는 조산초등학교 그룹사운드 벌대총의 공연으로 한층 분위기가 흥겨워졌으며, 전시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원들의 작품 사이에 전시되어 있는 자신의 작품을 바라보며 자랑스러워하였다. 2019 인천서각대전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병수 학생은 작품을 만들 때에는 힘들고 멋져 보이지 않아 걱정스러웠는데, 이렇게 전시장에 걸려있는 걸 보니 너무 멋있고 뿌듯해요.”라고 말했고, 강화서각회 전영찬 회장은 교원들의 문화예술 활동은 스스로의 심미안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지도하는 밑거름이 되므로, 우리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도 권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강화서각회전은 강화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생태환경, 평화, 역사교육의 취지를 살려 학생, 교사,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또한 현대와 전통의 문화가 공존하는 유서 깊은 고장, 강화 기록 문화재인 팔만대장경의 혼을 되새기며 좋은 작품을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