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고등학교 오병이어 동아리 ‘행복한 버스’ 캠페인...인하대 총장상 수상
덕신고등학교 오병이어 동아리 ‘행복한 버스’ 캠페인...인하대 총장상 수상
  • 박제훈 기자
  • 승인 2019.12.05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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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고 오병이어 동아리가 11월 23일 23회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주관: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인하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진행했던 '강화의 버스이용 불편을 개선'하고자 하는 활동이 인정을 받은 것이다.

오병이어 동아리는 덕신고 학내 동아리로 2~3학년 학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화생명과 월드비전 선학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해피프렌즈에 소속되어 있기도 하다. 

올해 5월부터 월 2회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활동, 군청에 의견제시, 강화터미널에 현수막 게첨 등을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강화군에서 버스이용 시 불편한 점'에 대해 실시했고, 덕신고 학생 80여명, 온라인으로 강화고와 강화여고 300여명, 군민들 대상 100여명으로부터 의견을 받았다. 

설문내용은 지역별 형성평있는 버스 배차, 버스 도착시간 안내 기계 재정비, 안내 서비스 없는 정류장 추가 설치, 낙후된 정류장 시설 보수, 정류장마다 버스 노선도 부착 등이 있었다. 

특히 학생들의 입장에서 등하교 시간 때 버스 집중배차, 학원과 도서관 이용 후 야간시간에 버스 증설, 시험기간 택시요금을 버스이용요금으로 가능하게 해달라 등의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취합된 설문결과는 강화군청 경제교통과에 제출했으며, 군으로부터 내년 버스노선 개편 시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또한 내년 1월, 군청에서 진행하는 버스노선개편 공청회에 강화군 학생 대표로 의견을 게진할 예정이다. 

설문조사 이외에도 강화군 버스터미널에 내가 지키는 버스 에티켓’, ‘버스 기사님은 우리의 안전, 우리의 안전은 버스 기사님의 행복의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게첨하였다. 또한 우리가 지켜야 할 10가지 약속을 담은 포스터를 각 버스 정류장에 부착하였고, 전단지와 함께 행복한 버스뱃지를 강화군민들에게 배부하기도 했다. 

오병이어 동아리 회장인 권OO(동아리장)군민들이 학생들의 활동에 좀더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고요,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행복한 강화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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