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을 수놓았던 능소화가 부러졌어요.
벽면을 수놓았던 능소화가 부러졌어요.
  • 인터넷 강화뉴스
  • 승인 2019.09.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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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읍 남궁의원은 여름꽃인 능소화가 가득 채우고 있었다. 능소화는 담쟁이덩굴처럼 빨판이 나와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달라붙는다. 한번 피기 시작하면 거의 초가을까지 피고 지고를 이어간다. 능소화는 흔히 담장에 많이 심는다. 남궁의원의 능소화는 벽면을 타고 자랐다. 노란빛을 띄우는 붉은 색 꽃들이 무리져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고는 했다.

그런데 지난 918일 자정 무렵 졸음운전자에 의해 오른쪽 능소화가 부러지고 말았다. 수령30년이 넘는 능소화였기에 아쉬움이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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