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화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다
20일, 강화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다
  • 인터넷 강화뉴스
  • 승인 2019.09.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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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밭 비닐이 전신주에 걸려 있는 모습, 뒷편 인삼밭은 처참하게 무너져 있고, 군인들이 복구하고 있다. 

지난 20, 인천광역시는 기록적인 강풍을 기록한 제13호 태풍의 피해 조사를 마무리 한 결과 10개 군구에서 102억 원의 물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으며, 그 중 71억의 피해를 입은 강화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97일 강화군을 관통한 태풍 링링은 기록적인 강풍을 기록했는데, 강화군의 재산피해는 702건에 피해액은 719백만 원에 이른다. 피해내역으로는 주택파손 15, 선박피해 4, 농작물 피해 3,656ha, 비닐하우스 13ha, 기타 572건 등이다. 특히, 정전으로 가축폐사 7,427마리, 수산증양식 시설 35개소가 피해를 입었으며, 강화군 전 세대의 약 65%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반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피해조사를 마무리하였으며, 920일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가 끝나자 대통령은 강화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강화군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총 5322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 군의 재정 부담이 크게 줄어들어 피해 복구와 지원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화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총 피해지원액의 약 70~8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되며, 피해자들은 기존 간접지원 9개 항목에 6개 항목(건강보험료, 전기료, 통신요금, 도시가스요금, 지역난방요금 감면, 병력동원 및 예비군 훈련 면제)의 추가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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