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내용과 문경신 국장 발언내용 달라...“책임지겠다” 호언장담, 어떤 해명 내놓을지 지켜볼 예정
언론 보도내용과 문경신 국장 발언내용 달라...“책임지겠다” 호언장담, 어떤 해명 내놓을지 지켜볼 예정
  • 박제훈 기자
  • 승인 2019.09.11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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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2 제안여부, 강화군의 새우젓축제에 대한 부당 개입 명백한 증거될 수 있다.

910일자 인천일보, 경기일보, 기호일보 기사에 의하면, 강화군이 지방계약법에 따라 새우젓 축제심사위원 구성을 강화군 4, 인천시 4, 추진위 2명으로 제안했으나 축제추진위가 이를 거부한 것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문경신 국장은 9() 기자와의 대화에서 814일 축제추진위 사무실을 방문한 적이 없으며, 4:4:2로 하자는 제안을 한바 없다고 밝힌바 있다.

사실관계를 확인하고자 강화군 문국장과 담당부서인 해양수산과 팀장에게 전화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

4:4:2 방식을 강화군이 제안했느냐가 쟁점이 되는 이유는, 강화군이 지원중단을 결정한 이유가 지방자치단체 입찰시 낙찰자 결정 기준을 추진위가 거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인천일보 등의 보도 내용이 맞는다면 강화군이 표면적으로 내세운 이유와는 달리 추진위원회가 심사위원 구성방식에 대한 강화군의 제안을 거부하자, 추진위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새로운 카드를 꺼내든 것이라는 합리적 추정이 가능하다.

이는 강화군이 보조금 지원을 무기로 민간행사인 새우젓축제에 부당개입을 한 명백한 증거가 될 수 있다.

또한, 문국장이 강화뉴스 기자와 추진위 관계자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문국장은 4:4:2로 제안한 바 없으며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책임지겠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문국장에게 사실을 확인하고자 3차례 연락을 하고 문자를 보냈음에도 어떠한 연락도 오지 않았다문국장이 어떠한 해명을 할지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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