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중, 학생, 학부모, 마을 주민 함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노력
강화중, 학생, 학부모, 마을 주민 함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노력
  • 인터넷 강화뉴스
  • 승인 2019.09.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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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중학교 후문근처 통학로(인도) 미설치, 위험해
학생, 학부모, 교사, 마을주민 모두 통학로 개설을 한목소리로 요청

                                                                                                

강화중 후문통학로 확보를 위한 캠페인 모습
강화중 후문통학로 확보를 위한 캠페인 모습

 

강화중학교(교장 정철모) 사회참여활동 동아리(대표학생 박규승 외 9)는 지난 826()부터 830()까지 2학기 시작과 함께 후문 통학로 만들기’ 2차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후문 통학로(인도)를 만들어 강화중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전교생의 70%가 넘는 학생이 등하교하는 강화중 후문 주변은 매우 혼잡하여 도보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큰 도로에서 후문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좁고 주택가가 인접해 있어 차량 이동이 많은데 인도(통학로)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등교 시간에는 출근하는 마을 주민의 차량과 자녀 등교를 위한 학부모의 차량이 동시에 몰려서 혼잡하고 일부 차량은 후문 앞에서 유턴을 하고 있어서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그동안 강화중학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사가 후문 앞에서 학생들의 등교 시 안전지도를 해왔으나 통학로 확보를 통한 근본적인 안전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강화중 후문통학로 확보를 위한 캠페인 모습
강화중 후문통학로 확보를 위한 캠페인 모습

 

이에 지난 4월 강화중 사회참여활동 동아리는 등하교 시 후문 주변의 안전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5월부터 학생·교사·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후문으로 등하교하는 학생은 70%가 넘으며 안전하지 않다는 의견이 절반이 넘었다. 따라서 지난 7후문 통학로 만들기’ 1차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어 8월에는 2차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후문 주변 마을 주민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로 확보의 취지에 공감하고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나섰다.

동아리 대표 3학년 박규승 학생은 동아리원 10여 명과 지도 선생님 등 문제의식을 가진 소수의 인원으로 시작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학생·학부모·교사, 그리고 지역주민까지 지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의 이러한 노력이 후문 통학로 설치로 이어져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보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정철모 교장은 학교생활의 가장 큰 불편사항 중의 하나인 안전한 등교를 위한 통학로 확보에 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해결하려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이에 대해 교사와 학부모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강화군청 차원에서도 학생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조속한 해결방안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라고 학생들의 활동을 격려하였다.

강화중 사회참여활동 동아리는 93일 강화군청 온라인 청원을 올렸고 이후 강화군수 방문 등 지자체에 협조를 요청하여 후문 통학로 확보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노력할 계획이다.                                                                                                                                                                                              사진, 기사제공 인천시교육청 학부모기자 박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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