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가짜 기름을 파는 주유소, 궁금합니다
[Q&A] 가짜 기름을 파는 주유소, 궁금합니다
  • 인터넷 강화뉴스 편집부
  • 승인 2012.08.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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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기름 값이 오르면서, 가짜 기름을 파는 주유소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가짜 기름을 넣으면 자동차가 고장나기도 한다던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안하고 찜찜합니다. 저는 주로 강화와 김포에서 기름을 넣는데, 가짜 기름을 팔다가 적발된 주유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가짜 기름을 식별하는 방법은 없나요.
 
답) 비싼 기름값 탓에 가짜 석유를 만들어 팔다 적발된 사례가 올해에만 543건으로 총 749명이 입건됐습니다. 정부는 가짜 기름을 팔다 적발된 주유소 가운데 15곳에 대해 앞으로 2년 동안 주유 영업을 할 수 없게 했습니다. 지난 5월 개정된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라 이른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의 첫 시행에 들어간 겁니다.
 
최근 들어선 용제나 톨루엔을 이용한 가짜 휘발유 제조·판매보다 등유를 섞은 경유나 정량을 속여 팔다가 적발된 주유소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강화군에도 적발된 적이 있는 주유소가 있습니다. 불은면의 B주유소입니다. 또 김포시 월곳면 48국도변의 S주유소, A주유소, P주유소가 적발된 적이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홈페이지 오피넷 http://www.neosvc.com/maps/illegaloil/ 에 들어가면 가짜석유를 판매한 주유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차가 통통 튄다는 느낌, 흰 연기가 심하게 난다, 평소 연비보다 차이가 많이 난다면 가짜석유로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정량을 속여 주유하는 것을 피하려면 정액이 아닌 정량으로 주문하면 된다고 전문가들이 충고합니다. 앞으로는 주유소에서 ‘5만원’ 이라고 하지말고 ‘30L’ 라고 주문하세요.
 
- 강화군정 또는 인천시정과 관련해 궁금한 점, 생활 속에서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세요. 취재를 통해 독자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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