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청리안테나] 강화군 새마을회, 돈봉투 사건의 A씨 다시 복귀하나
[관청리안테나] 강화군 새마을회, 돈봉투 사건의 A씨 다시 복귀하나
  • 인터넷 강화뉴스
  • 승인 2018.12.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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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새마을회(회장 직무대행/ 엄용출)6개월째 회장 공석이 계속되는 가운데, 차기 회장 선출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2014년 강화군수 선거에서 돈봉투를 살포한 혐의로 새마을회장에서 중도 퇴진한 A씨를 다시 강화군 새마을회장으로 선출하느냐, 마느냐로 모아지고 있다.

강화읍회장인 신봉기씨는 “A회장처럼 재력도 있고, 능력있는 사람이 없다. 자격도 사직서를 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본다.”라고 적극 추천했다.

전해지기로는 19일에 임원들이 모여서 “A 전 회장의 자격문제를 인천시 새마을회에 질의해서 문제를 확인해보고 문제가 없다고 할 때, 추대할 수 있다라고 결의했다고 한다.

강화군 새마을회장은 읍,면 협의회장, 부녀회장, 지도자회장 등으로 구성된 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되는데, 내년 초에 총회를 열 계획이다.

이에 대해 새마을회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수의 관계자들은 새마을회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단체인데, 정치에 참여하는 것도 아닌 돈봉투 살포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해임된 사람을 추대하자는 것은 말도 않되는 일이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주민 B씨는 강화가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세상은 점점 투명해지고 도덕적으로 엄격해지고 있는데, 강화는 거꾸로 가는 것 같다. 강화사람들이 정신차려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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