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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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강화뉴스 편집부
  • 승인 2018.07.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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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원의 존재감

안상수의원이 최근 여의도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안의원은 71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는 22년 만에 인천지역 국회의원이 예결위 위원장이 된 것이다. 지역구인 강화군의 현안 사업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의원은 최저임금 상승으로 소상공인 부담은 가중되고, 기업은 활력을 잃어가고, 실업난은 심화되어 서민들의 삶이 악화되고 있다면서 국회가 나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살리고, 국민의 삶도 안정시키기 위해 예결위원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의원은 한국당 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홍준표 대표 사퇴 이후 대표를 선출하지 못하고 당내 불안이 고조되던 상황에서 전국위원장으로 혁신 비대위 준비위원장을 맡아 혁신 비대위원장을 추대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그 과정에서 동료의원에게 유력한 후보인 김병준 교수를 디스해 달라고 말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어 입장이 곤란했다고 한다. 어쨌든 김병준 비대위원장으로 결정되었고 안의원은 임무를 완수하기는 했다.

강화주민들은 예전 이경재의원이 장관급 방송위원장을 맡기도 했지만, 안상수의원이 인천시장을 지낸 분이라 그런지 당에서 비대위 준비위원장도 맡고 국회 예결위원장도 맡는 걸 보면 강화군 국회의원 중에 존재감은 갑이다라고 평하고 있다.

 

물러나나 밀려나나

민선 7기 강화군수에 유천호 당선자가 취임하면서 강화군의 단체장들과 공무원의 자리에 변화가 일고 있다. 공무원은 승진과 전보 인사, 명예퇴직 등으로, 단체장들은 스스로 물러나기도 하고 밀려나기도 한다는 소문이다.

군수가 바뀌면 공무원 인사가 뒤따르는 것도 단체장이 교체되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는 말도 있고, 전임 군수는 억지로 자르지는 않았는데 군수 바뀐 것이 실감난다는 말도 나온다. 일부 강화군 산하 위원회의 임원들에게 사퇴를 권유하는 일도 있고, 일부 유관기관들은 강화군 담당 부서를 통해 측근들을 임원과 운영위원으로 배치하는 조짐도 감지된다. 선거에 기여한 측근들에 대한 보상일거라는 수군거림과 함께.

인천시의 일부 산하 기관장들이 시장이 바뀐 뒤에도 물러나지 않아 퇴진 압박이 가해진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강화에서는 출연·출자기관이 아닌 민간단체조차도 버티는 곳은 하나도 없다는 진단이다. 물러난 모 단체장 왈 물러나나 밀려나나 그만두기는 한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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