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7.27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개최
「제5회 7.27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개최
  • 인터넷 강화뉴스
  • 승인 2018.07.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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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7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개최

 

- 10년 만에 다시 열린 한강하구 평화의 뱃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헌법자문기구, 부의장 김용복)727() 14:00, 강화군 외포리 포구에서 57.27 한강하구 평화의 배띄우기 행사를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여 함께 개최한다. 평화의 배 띄우기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매년 정전협정일에 진행하다가 올해 다시 재개된 것이다.

 

평화의 배 띄우기 행사는 정전협정상 민간인 선박 항해가 가능한 중립수역인 한강하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강하구는 남북한의 유일한 중립수역이지만 사실상 남북한 민간인이 출입하기 힘든 지역이었다. 조직위원회는 평화의 배 띄우기 행사를 통해 한강하구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한강하구 공동관리위원회를 설치하여 남북한 교류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한다.

집행위원장 김영애 민주평통 상임위원은 한강하구 중립수역은 정전협정 15항에 따라 민간인 선박 항해가 허용되기에, 남북한과 유엔사의 합의만 있으면 곧바로 이용이 가능한 곳이다.”라고 밝힌다. 한강하구에 대한 이용 방안으로 남북한 공동 모래채취, 나들섬 조성 방안이 있었고, 현재 민선7기 인천시장의 공약으로 개풍대교, 해주대교 등이 제안되어 있기도 하다. 조직위원회는 이와 같은 본격적인 한강하구 이용을 앞두고 한강하구 지역의 수리적, 생태적 환경 변화를 연구, 조사하고 한강하구 유역에 인접한 남북한 지자체간의 공동어로활동, 문화, 역사, 농수산업의 교류, 실향민 방문, 평화교육 및 평화관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평화의 배띄우기 행사는 727일 오후 2시 강화군 외포리 포구에서 승선하여 교동도 월선포구에 1차 기착 후 북방어로한계선까지 운항할 예정이다. 운항하는 동안 배에서는 한강하구의 역사적 의미를 반추하는 토크쇼와 공연이 진행되고, 북방어로한계선 부근에서 한강, 임진강, 예성강 3강 물을 봉헌하는 넋전춤과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승선인원은 300여명이며, 내년에는 북방어로한계선이 아니라 예성강 입구까지 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김용복 민주평통 인천부의장은 10.4선언과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했던 한강하구의 평화적 공동이용 추진 기반이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붙임 : 57.27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개요 및 프로그램 1. .

붙임

 

57.27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개요 및 프로그램

 

개요

 

o 일시·장소 : 2018. 7. 27.() 14:00, 강화군 외포리 선착장

 

o 참석대상 : 인천지역 자문위원, 시민단체 등 300

 

o 주요 내용

- 승선식, 평화공감 토크, 공연, 종전선언 퍼포먼스 등

 

o 프로그램

구 분

시간

주 요 내 용

장 소

포구행사

 

 

외포리 포구

공연

13:30

30‘

- 풍물놀이 등

 

승선 개회식

14:00

20‘

- 조직위 (대회장, 시장)

외포리선착장

선상행사

 

 

평화의배 위

개회 및 축시

14:45

10‘

- 개회선언, 묵념, 시낭송

 

생태평화통일 문화제

14:50

35‘

- 제주민요 등

 

토크 콘서트

15:25

20‘

- 주제 (평화, 문화, 역사, 생태)

 

교동 평화 어울림마당

15:50

30‘

- 교동 월선포 하선 및 승선

월선포 선착장

조강 합수식

(한강,임진강,예성강 합수)

16:20

35‘

- 평통, 이북도민, 참전단체

 

종전선언

16:55

5‘

- 종전선언 퍼포먼스

 

월선포

17:00

20‘

- 승선 및 하선

월선포 선착장

문화공연

17:20

20‘

- 어린이 합창단 등

 

외포리 도착

18:00

 

- 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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