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이스피싱 수법 주의!...(최현근)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 주의!...(최현근)
  • 인터넷 강화뉴스
  • 승인 2018.07.2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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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이스피싱 수법 주의!

강화경찰서 수사지원팀 경위 최현근
강화경찰서 수사지원팀 경위 최현근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휴대폰 통신3사 가입자 수는 우리나라 인구보다 많은 5천 5백만대를 넘어섰다고 한다. 그만큼 현대인에게 휴대폰은 문명과 뗄 수 없는 생활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과거의 보이스피싱범들은 휴대폰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전화하여 경찰·검찰의 수사기관, 금융기관, 관공서 등을 사칭하는 전통적인 수법을 주로 사용하였다.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을 보면 쇼핑몰 정수기 업체 등을 가장하여“결제완료”문자를 발송하여 직접 통화를 유도한다고 한다. 이를 보고 조바심에 전화를 걸 경우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전화를 건 피해자를 상대로“명의 도용 가능성이 있으니 신고를 대행해 피해가 없도록 해 주겠다”며 피해자를 안심시킨 후, 수사관을 사칭 계좌의 돈이 사건과 연관되어 있으니 사건이 종료된 후에 전액 환불해 준다며 계좌이체를 하라는 신종수법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신종수법은 국민들이 접한 적이 없어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허위 결제 문자는 보이스피싱범일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먼저 전화를 걸지 말고, 금융기관을 통해 사용내역을 확인하여 한다.

혹시 전화를 걸더라도 수사관을 사칭, 계좌이체를 요구할 경우에는 지체 없이 전화를 끊어야 한다. 왜냐하면 경찰·검찰, 금융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상으로 계좌이체와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보이스피싱이 나날이 진화한다고 하여도 이들은 항상 공통되게 전화상 어떠한 명목으로든 돈을 요구한다는 점은 달라지지 않았으므로 금전을 요구할 경우 100% 보이스피싱이라는 것을 알고 즉시 전화를 끊는 등 예방법을 잘 지켜 보이스피싱에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관심과 주의를 가져야 할 것이다.

강화경찰서 수사지원팀 경위 최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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