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수선거 후보자토론회’ 강화뉴스가 쟁점 정리했다!
'강화군수선거 후보자토론회’ 강화뉴스가 쟁점 정리했다!
  • 박제훈 기자
  • 승인 2018.06.06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63일 강화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강화군수선거 후보자토론회OBS경인방송에서 진행되었다. OBS경인방송 TV를 통한 중계는 6() 오후 12시에 진행되었으며 11일에 추가로 중계될 예정이다. 강화뉴스에서는 TV를 시청하지 못하신 군민들을 위해 토론회 내용 중 쟁점사항을 정리하였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녹취된 내용 그대로 실었다.
 

 <쟁점1> 비에스종합병원 지원
- 비에스종합병원에 대한 유천호 후보와 이상복 후보간의 질의 응답 -  
  

(유천호) 현재 건립되고 있는 비에스종합병원에 대해 항간에서 제안서 제출 당시에 재정지원을 받지 않겠다고 해서 1등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대한 설명해달라.
(이상복) 비에스종합병원을 유치할 때 당초 부지를 약 2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는데 비에스병원이 부지를 자기 돈으로 하겠다고 해서 전 강화의 병원이 함께 쓸 수 있는 MRI 기기를 설치하는 것으로 대신하기로 했다. 이것은 의회 동의를 받아 진행한 것이다.
(유천호) 땅을 강화군에서 사주면 그것은 강화군의 재산이지만 MRI기기를 사주면 20억원은 없어지는 돈이다. 종합병원도 중요하지만 관내 병의원들에 있는 의사들의 사기함양과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한 우선적인 지원이 중요하다. 1차 진료가 가장 중요하다. 응급환자의 관내이송, 119, 군부대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헬기 수송 등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상복) 땅을 사줬더라면 그 땅은 강화군청 소유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군청이 땅장사 하는 곳이 아니다. 땅보다는 강화에 더 필요한 것이 MRI기기라고 생각한다. 훌륭한 MRI 기계가 들어와서 전체 모든 병원이 함께 활용할 수 있다면 이것이 더 강화군민을 위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병의원의 사기 대책도 아주 중요하다. 각종 병원, 의원급의 의료시설에 대해 전문분야별로 특성화하고 확대 발전을 해나갈 것이다.
 
<쟁점2> 어업인 회관 건립
이상복 후보의 공약 중 어촌환경을 개선하고 어업인 회관도 건립하겠다에 대한
이상복, 한연희 후보의 질의응답 내용.
 
(한연희) 수산업에 대해 종합회관을 지원한다거나 유통센터 지원 등 두 후보 다 마찬가지인데 하드웨어 중심인데 소프트웨어에 대한 공약은 없는지 이야기 해달라.
(이상복) 모든 것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함께 가는 것이다. 종합회관을 세웠다면 어민들이 오셔서 몸과 마음을 쉬고 힐링하는 것이다. 거기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 지금도 얼마든지 있다. 유통센터도 마찬가지로 하드웨어이면서 소프트웨어이다.
(한연희) 잘 들었다. 그러나 우리가 현재 공통적으로 마찬가지인데 하드웨어만 만들어 놓고 소프트웨어가 없어 애물단지로 전락한 사례가 많다. 이후보님이 말씀하신대로 적정한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그리고 어로행위를 하면서 불합리한 제도가 많다. 군수가 되신다면 제도적인 측면에서 어민들의 가려운 곳과 아픈 곳을 살펴주시길 바란다.
(이상복) 먼저 하드웨어만 지어놓고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경우에 대해 지적하셨다. 그런 경우 저도 많이 봤다. 그렇지만 저는 그렇게 일해 본적이 없다. 지어놓고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감독하고 지도하겠다. 강화의 수산인들이 그곳에서 교육받고 의견을 나누고 하는 곳으로 잘 활용되도록 하겠다. 산지유통센터도 마찬가지로 홍보하고 많은 분들이 접근할 수 있고 위생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쟁점3> 세광아파트 주차장 건설
- 유천호 후보의 세광아파트 주차장 건설 공약에 대한
세 후보 간의 질의 응답 -
 
(한연희) 세광아파트 주차장을 확보하겠다고 했는데 재원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유천호) 세광아파트의 재원은 시비와 군비를 포함해서 적어도 100억 이내에서 10년을 내다보고 확장을 하겠다.
(한연희) 시비 확보가 가능한가
(유천호) 가능하다.
(한연희) 시비 확보가 100억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현재 전국에서 아파트 단지에 지원해 주는 것은 화단이나 내부도로 정도를 지원해 주지 별도의 주차장을 개설해 준다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 주차문제는 오히려 구도심이 더 심각하다. 구도심에 우선 재정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런 공약은 선심성 공약이라고 생각한다.
(유천호) 당이나 국회의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비가 모자라면 국비를 타 올 수 있다. 세광아파트의 경우 출입구에 사람이 드나들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세광 1차에 대해서는 반드시 국비, 시비가 안 될 경우 군비라도 예산을 편성해서 주차장을 확보하겠다.
(이상복) 좋은 공약이 많으신데 무슨 돈으로 하실지 걱정이다...세광아파트 주차장 건설에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하시는데 주차장 부지로 예정되어 있는 땅의 용도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유천호) 그 용도는 종중 땅으로 알고 있다. 산에 대해서는 그렇지만 그 밑에 논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다. 그것을 풀어서 주차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 군수의 능력이 아니겠는가? 지금까지 나는 그렇게 해왔다.
(이상복) 세광아파트 주차장 용도가 농업구역으로 되어있고 법상 개발이 불가능한 땅이다. 아파트에 대한 지원은 우리 조례상 5천만원까지만 가능하다. 이것을 어기고 혹은 개정하고 더 하겠다는 것은 특혜 중의 특혜다.
(유천호) 세광아파트 주차장 지원에 대해 조례에 5천만원까지만 되어 있어서 이것을 개정하는 것은 특혜다.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저는 모든지 한다. 법보다 군민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군수 재임시절 2년 동안 군민을 먼저 생각하고 모든 제도나 법보다는 강화군민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일했기 때문에 군민들이 저에 대한 향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세광아파트 주차장 반드시 해낼 수 있다. 유천호라면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화군민들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이상복 후보 주도권 토론 시간에 세광아파트 주차장 문제 제기
 
(이상복) 세광아파트 주차장 문제를 좀 더 짚고 가겠다. 세광아파트 주민들이 그렇게 수준이 낮지 않다고 생각한다. 특혜를 받으면서까지 해달라고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100억을 세광아파트에 투자하면 다른 곳은 어떻게 하느냐. 법보다 군민이 먼저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제왕적 사고방식이다. 어떻게 법보다 앞서느냐. 법제도를 무시하고 군수가 일을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법을 실제로 군수가 무시할 수 있느냐. 이것은 직무유기거나 징계대상이다. 국토및이용에관한법률에 의하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다.
(유천호) 답답한 소리를 한다. (재임시절) 1년에 30일을 출장을 달고 부처, 국회, 인천을 다니면서 수백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왔다. 유정복 시장의 말로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에서 행안부 장관 찾아와서 돈 달라고 하는 데는 강화밖에 없다더라. 유정복 시장 찾아가서 특별교부금 얻어다가 여러 가지 일을 많이 했다. 나는 앉아서 결제하는 것보다 구걸을 해서라도 돈을 얻어다가 군민들이 좀 더 편하게 살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더 한 일도 할 것이다.
(이상복) 상당히 이해하기 힘든 말씀을 하신다. 강화군의 한해 세입이 400억원이다. 공무원 월급 300억 주면 100억 남는다. 그것으로 어떻게 이것들을 하실 수 있는 지 설명해 달라.
(유천호) 3588억원을 교부세 등으로 받으셨네요. 나는 이 돈 외에 특별하게 부처, 국회.. 난 정당 소속이기 때문에 안상수 의원에게 많은 돈을 요구할 것이다. 인천시에도 매일 가서라도 부서별로 다만 몇억 씩이라도 얻어서 모아서 백억 이백억 삼백억 모아서 사용할 것이다. 과거 2년 동안 그렇게 했다. 사무관 자리도 5개 늘렸다. 이상복 후보 늘려보셨어요? 그렇게 열심히 했다.
(이상복) 아까 질문에 대해 답변 안하셨다. 군 세금이 4백억이고 300억원이 인건비인데 100억원으로 어떻게 하시겠는가. 그리고 어느 부처나 어느 기관이 아파트에 주차장 하겠다는데 100억원을 주겠는가.
(유천호) 그것은 유천호의 능력이지 이상복 후보가 참견할 문제는 아니다. 공약을 했으면 지키는 것이다. 그냥 말하는 것이 아니다.
 
 
<쟁점4> 관광의 도시인가 아니면 공사의 도시인가?
- ‘2018 강화 관광의 해와 관련된 유천호 후보의 문제제기에 대한 질의응답 -
 
(유천호) 이상복 후보에게 말하겠다. 올해가 2018 관광의 해다. 강화 13개 읍면 모두가 다 파헤쳐져 있다. 이게 관광의 도시인가 공사의 도시인가. 미리 했어야 되는데 한꺼번에 선거 기간에 하는 것은 관건선거라고 생각한다. 차 막히고 먼지 나고 관광객들이 짜증을 낸다. 이것이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의 실상이다.
(이상복) 답답한 말씀 하신다. 공사에 무슨 기한이 있느냐. 해야 될 일은 해야죠. 지금 안하면 언제 하느냐. 무슨 문제가 되느냐. 강화의 모든 곳을 파헤쳤다고 했는데 그만큼 일을 많이 했다는 뜻이지 않느냐. 유천호 후보님 2년 동안 무슨 일을 했느냐. 대표적으로 무슨 일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3가지만 말해 달라.
(유천호) 농민들 FTA 개방되기 전에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농민들을 도왔다.
(이상복) 하신 일을 구체적으로 말해 달라.
(유천호) 여기서 무슨 구체적인 말을 하느냐
(이상복) 하신 일이 없으니까 말씀을 못하시는 것 아니냐
(유천호) 이상복 후보는 4년 임기 동안 조용히 살다가 선거 때가 되니까 13개 읍면을 다 파헤치고 도로낸다 뭐한다. 임기 중에 완공도 못하면서. 군민들은 현명하다. 군민들이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이상복) 군민들이 현명하시기 때문에 충분히 잘 이해하실 것이다. 제가 4년 동안 놀다가 갑자기 일을 했느냐, 한강물은 언제 했느냐, 종합병원 언제 유치했느냐, 놀다가 했느냐, 무슨 그런 말씀을 하시느냐. 4년 동안 놀아본 적이 없다. 내가 노는 것 언제 보셨는가
 
 
<쟁점5> 한강물 사업 방해 범인 왜 못 잡는가?, 한강물 사업 누가 했는가?
- 한강물 사업을 방해한 사람이 있다는 취지로 이상복 후보쪽에서 보낸 문자에 대한
유천호 후보의 문제제기와 이에 대한 질의응답 -
 
(유천호) 한강물에 대한 것이다. 이런 메시지를 보내셨죠. 한강물은 강화의 대동맥이고 피 같은 물이다. 누가 낫으로 찍고 기름을 부었다. 범인 잡으셨는가
(이상복) 범인이 워낙 교활해서 못잡았다.
(유천호) 신고는 했느냐
(이상복) 신고는 했다.
(유천호) 잡으셔야지 못 잡으면 직무유기다
(이상복) 군수가 범인 잡는가
(유천호) 경찰하고 협조해서 잡아야죠
(이상복) 직무유기라고 하셨습니까. 책임지실 수 있는 말씀이신가
(유천호) 책임질 수 있다. 그럼 군수가 당연히
(이상복) 경찰이 잡아야 된다면서요.
(유천호) 누가 그랬을까요. 이렇게 문자를 보낸 이유는 무엇이냐
(이상복) 누군가 짐작이 대충 될 것 같아서 그랬다.
(유천호) 그렇다면 그 사람 잡아야지
(이상복) 교활해서 증거를 남기지 않아서 어떻게 잡느냐
(유천호) 당신은 후보로서 그렇게 하면 군민들이 잘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역시 선거에 이상복 후보보다 앞서가는 것 같다. 그런 문자를 유치하게 보낼 정도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상복) 한강물 문제, 강화의 가장 중요한 인프라 중에 하나다. 그것 실패하도록 낫으로 찍은 사람이 실제 있다. 다만 잡지 못했다.
(유천호) 한강물은 안상수 국회의원, 박근혜 대통령 이런 분들이 열심히 해서 만들어 논 것이다.
(이상복) 절대적으로 도와주셨죠.
(유천호) 그것을 내가 했느니 누가 했느니. 군민들은 다 알고 있다(시간이 다 되서 발언중단).
(한연희) 두 분 토론하는 것 보니까 상당히 걱정된다. 유천호 후보님 군민이 말씀하시면 알았시다. 돈이 얼마정도 들어가는지 아시고 알았시다 하시는지 궁금하다. 군수라는 직위는 제왕적 자리가 아니다. 이번 공보물을 보니까 한강물의 기적, 안상수 국회의원과 함께 또 다른 기적을 준비합니다. 여기서 유천호 후보는 무슨 기여를 하셨는가. 이런 큰 프로젝트는 국회의원과 대통령이 하는 것이 아니다. 밑바닥부터 다 보고가 올라가고 명분을 만들고 그래야 성공하는 것이다. 대통령하고 국회의원만 있으면 되지 공무원이 뭐하라 있느냐. 그런 말을 하는 것 보니까 공인으로 과연 어느 정도 의식을 가지고 있는 지 걱정이 앞선다.
 
<쟁점6> 평택 국제대교 붕괴사고
- 한연희 후보가 평택부시장 재임시 평택국제대교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유천호 후보의 문제제기와 이에 대한 질의응답 -
 
(유천호) 2017826일 평택 국제대교가 공사 중 붕괴되는 대형사고가 났다. 한연희 후보는 201674일부터 2017710일까지 1년 동안 평택시 부시장을 지냈다. 국토부 조사결과 이 사고는 설비, 시공, 감리 등 총체적 부실에 기인한 것이며 특히 현장을 책임져야 하는 현장대리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공사 및 통신 담당 직원이 정규직이 아닌 현장 채용직으로 현장관리가 취약해서 일어난 인재라고 판단이 내려졌다. 한연희 후보는 2016830일 평택시 부시장으로 현장(시간이 다 되서 발언 중단).
(한연희) 이 문제는 물론 부시장하고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현재 우리나라 공사 자체가 민간 주도로 하고 관에서는 크게 책임질 수 있는 행정행위를 할 수 없다. 그런 것이지 이를 부시장의 부실문제로 다가가는 것은 비약적인 논리이다.
 
<쟁점7> 강화장학관 관련
- 유천호 후보의 강화 제2장학관 건립 공약과 관련한
한연희 후보의 문제제기와 이에 대한 답변 -
 
(한연희) 아까 말씀드린 장학관 비용문제 어느정도 들어갔는지. 영등포에 장학관을 유치했는데 공기도 안 좋고 상업지역이라 땅이 비싼데 여기에 한 이유가 뭔가. 다른 지역은 보통 주거지역 쪽으로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은 곳으로 장학관을 지정하는데 가보니까 소음도 있고 공기도 안 좋은 곳에 하셨는데 이번에 북부지역으로 하겠다는 것인데 서울 이외에 인천이라든지 기타 지역에 대한 지원 대책은 무엇인가(시간이 다 되서 발언 중단).
(유천호) 영등포에 한 것은 전군민의 여론조사를 통해 영등포역 주변이 가장 좋다고 해서 오피스텔을 구입한 것이다. 공직자들에게 장학관 만들자고 했더니 예산 세우고 설비하고 짓고 3년이 걸린다고 해서 영등포역 주변에 오피스텔을 새로 지은 것 중에 찾으라고 해서 싸게 구입하게 된 것이다. 추가로 제2, 3의 장학관을 만들어서 인천, 서울로 진학하는 모든 대학생들에게(시간이 다 되서 발언중단).
 
 
<쟁점8> 해외 출장시 보건직 동행 여부
- 한연희 후보의 문제제기에 대한 유천호 후보의 답변 -
 
(한연희) 군수로 재직할 때 해외 출장을 갔는데 한번은 타이에 201337~ 331, 2013910~915일 보건직이 따라갔다. 목적에 맞지 않게. 어떻게 보건직이 따라갔는지
(유천호) 보건직이 아니라 위생팀에서 갔다. 본래 팀장이 가야되는데 공교롭게 팀장이 다리가 부러졌다.(시간이 다 되서 답변 중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