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자유한국당 강화군수 후보, 강필희씨와 본지 윤여군 대표 고소
유천호 자유한국당 강화군수 후보, 강필희씨와 본지 윤여군 대표 고소
  • 박제훈 기자
  • 승인 2018.05.0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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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천호 자유한국당 강화군수 후보는 지난 26일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유 후보는 자신을 음해할 목적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한 강필희씨와 이를 사실 확인 없이 보도한 강화뉴스 대표에 대해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과 허위사실 공표혐의로 지난 25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후보는 강필희씨가 기자회견을 통해 유후보가 성범죄 전과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성범죄자인양 허위사실을 공표하였고 또한 강화신문 윤여군 대표에 대해서도 미투사건에 대해 사회적 비난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강필희씨의 기자회견 내용을 의도적으로 기사화하는 등 허위사실을 보도하였다고 밝혔다. 유후보는 공정한 선거를 어지럽히는 불손한 의도를 가진 세력에 대하여 즉각적인 법률 대응 등을 통해 강력한 대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당사자인 강필희씨는 자유한국당을 사랑하는 당원으로서 공천이 이대로 진행되면 자유한국당이 강화에서 패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사천이 아닌 공천기준에 맞는 공천을 진행할 것을 주장한 것이라면서 성범죄자나 사기 등 파렴치범은 공천에서 배제하라고 요구한 것은 자유한국당의 공천 기준에 맞게 공천을 해줄 것을 요구한 것이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본지 윤여군대표는 본지가 강씨의 기자회견 내용을 보도한 것에 불과함에도 이를 고소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보도하는 것은 언론의 역할이며, 기사에 이의가 있을 경우 반론을 요청하면 될 일을 고소라는 방식을 취한 것은 정치인으로서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라며 앞으로 언론을 상대로 한 이런 고소가 재발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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