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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유정복 시장은 노골적 관권선거 중단하라! ...(인천 시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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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30  08: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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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은 노골적 관권선거 중단하라!

- 2018년 6월 임기 종료 이후의 사업계획 발표도 중단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의 단수후보로 공천을 확정 받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현직 시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해 노골적으로 공무원을 동원하고, 정책발표라는 미명으로 시민들을 현혹시키는 갖가지 선거공약을 정책발표라고 발표해 공정선거를 크게 방해하고 있다. 


인천시민의 공복이어야 할 인천광역시 김창선 대변인이 유정복 시장의 페이스북 글로 보도자료를 만들어 배포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김창선 대변인이 퍼 나른 유정복 시장의 페이스북 글은 인천시 재정위기 극복을 둘러싼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선거쟁점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이를 공정성을 기해야할 인천시 대변인이 유정복 시장의 입장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한 것이다. 명백한 관권 개입 선거위반 사례다. 


논란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인천시가 지난해 만든 총인원 110명 규모의 홍보자문단이 회의에 참석할 때마다 회의참가비 명목으로 1인당 7만원을 지급받으면서, 유정복 시장이 자신의 치적을 강조하면서 표현한 ‘서인부대’를 적극 홍보하고, 유정복 시장 선거전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어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인천시 홍보를 위해서 시청 내 대변인실 내에도 각종 조직이 있는 마당에 110명 규모의 홍보자문단을 결성한 것부터가 선거용 정치적 의도가 다분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박근혜 전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유정복 시장은 임기 중 전국 광역시도지사의 직무수행 평가에서 늘 바닥권의 점수를 받아 왔다.(http://news1.kr/articles/?3131868) 박근혜 대통령의 권력만 믿고 ‘힘 있는 시장’을 강조하며 당선됐으나, 정작 중앙정부가 해결한 사안도 별로 없다는 사실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지난 3월 26일 발표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민선6기 공약이행률 평가를 발표했다. 전국 17개 시·도지사를 대상으로 대학교수‧연구원‧시민단체 대표 등 평가단 60명이 평가한 결과, 유정복 인천시장은 총 128개 공약 중 46.88%인 60개(완료 20개, 이행 후 계속 추진 40개)를 지켜 전국 평균(78.30%)보다 이행률이 크게 낮았다. 인천시의 재정 확보율도 44.98%(35조 1천25억 5천300만 원 중 15조 7천906억 8천600만 원)로 강원(28.43%), 전북(36.21%)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았다. 낯부끄러운 인천시장이 아닐 수 없다. (http://manifesto.or.kr/?p=5632)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정복 시장은 6·13지방선거를 불과 80일도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임기가 끝나는 2018년 6월 이후의 사업계획을 무차별적으로 발표하고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관제행사를 우후죽순처럼 여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미 추진되는 사업들을 끌어 모아 지난 3일 21일 발표한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발표나 오는 4월 1일 개최한다는 ’인천문화포럼‘ 행사 등도 모두 지방선거의 표를 끌어 모으려는 사전선거운동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유정복 시장은 자신의 임기가 끝나는 2018년 6월 이후의 사업에 대해서는 더 이상 발표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그것이 차기 시장을 존중하고 인천시민을 존중하는 자세이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유정복 현직 시장의 노골적인 관건선거 개입과 사전선거운동에 대해서 엄정하게 조사하고 고발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 인천시민의힘은 더 이상 인천시의 관권선거 개입이나 사전선거운동에 준하는 시정행위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2018년 3월 22일

인천시민의힘

공동대표 : 원학운 조옥화 정세일 송경평 안재환

집행위원장 : 송경평 (문의 010-4342-8560)

인천시 남동구 성말로33 3층 (☎ 433-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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