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뉴스 정례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39.1%1위
강화뉴스 정례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39.1%1위
  • 윤여군 기자
  • 승인 2018.03.26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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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30.9%, 바른미래당 9.6%, 정의당 2.5%, 민주평화당 1.2%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39.1%, 자유한국당에 8.3%p 차이 1

자유한국당 30.9%, 바른미래당 9.6%, 정의당 2.5%, 민주평화당 1.2%

20177월 조사 이후 더불어민주당 오차범위 벗어난 1위 재확인

강화뉴스가 319-20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정당지지율 39.1%1위를 차지했다. 본지는 강화군민의 정치의식을 알아보기 위해 정례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조사는 20165, 11, 201711월에 이어 네 번째로 실시되었다. 

지역주민들이 정당지지율 조사결과에 큰 관심을 보였다. 20177월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33.4%29.4%를 얻은 자유한국당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해서 강화지역에 적잖은 충격을 줬는데, 촛불집회와 박 전대통령 탄핵과 구속, 문재인 대통령 취임의 영향으로 분석되었다.
 
 선거철되면 예전지지율 되찾을 거라는 예상 깨져
선거를 앞두고 공개되지 않은 여론조사가 네다섯 번 있었는데, 조사결과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라는 말이 나돌기도 했고, 오랫동안 보수정당의 지지율이 높고, 역대 선거에서 당선자 거의 대부분을 차지해 왔던 곳이라,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지지율을 회복할 거라는 예측도 제기되었다. 강화뉴스 정례조사에서 지지율이 역전된 상황이 계속될지 아니면 다시 보수정당이 지지율을 회복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었다.
 
조사결과, 작년 7월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를 벗어난 8.3%P 차이로 자유한국당을 누르고 정당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바른미래당이 9.6% 지지율로 3위를 차지했고, 정의당이 2.5%, 민주평화당이 1.2%를 차지했다. 민주당은 강화군 남·여성과 가·나선거구, 모두 한국당에 앞섯고, 연령별 지지도 역시 민주당이 20~40대에서는 확실히 앞서고, 50대와 70대는 오차범위 안에서 높게 나타났지만, 60대 연령층에서는 한국당 지지율이 41%로 나타나 29.9%를 얻은 민주당에 10.1%P 앞섯다.
 
강화군과 전국의 정치여론을 비교하면 노령층 보수유권자가 많은 강화군의 특징이 분명히 나타난다. 전국을 대상으로 리얼미터가 3월 셋째 주에 실시한 조사결과에서는 원내 5개 정당의 순위는 같지만, 지지율은 차이를 보였다.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53.8%, 자유한국당 21.1%, 바른미래당 5.9%, 정의당 4.5%, 민주평화당 2.7% 로 나타났다.
 
 강화군의 정당지지율은 전국과 비교하면 민주당은 약 15% 적었고, 한국당은 10% 가량 많았다. 한국당과 함께 보수야당으로 분류되는 바른미래당도 전국 지지율보다 3.7% 많은 9.6%를 얻었다. 정당지지율을 통해 본 강화군 주민들의 정치의식은 최근 들어 큰 폭으로 변화했지만 전국 평균보다 훨씬 보수적이라는 특징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강화뉴스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DNA에 의뢰해서 319, 20일 이틀에 걸쳐 강화군 19세 이상 유권자 530(무선 351+ 유선 179)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 오차 ±4.2%이고, 응답율은 9.0%였다. 표본추출 방식은 통신 3사에서 휴대전화 안심번호를 12,000개를 제공받아 무작위로 추출했다. 20182월 말,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3way(/ 연령/ 지역 비례) 가중 값을 부여했고, 자동여론조사시스템(ARS)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질문지와 상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인터넷 강화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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