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손길 이어져
양사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손길 이어져
  • 인터넷 강화뉴스 편집부
  • 승인 2017.12.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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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손길 이어져

강화군 양사면에서 주민들의 훈훈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은만, 문상순 부부다.

최은만, 문상순 부부는 지난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1백만원의 기부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쾌척했다. 기부금은 협의체 회의를 거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최씨 부부는 2014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연말이 되면 1백만원씩 기부해 주변에 감동을 전해왔다. 특히 문상순 씨는 노인복지와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 매주 목요일에는 푸드뱅크 무료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공공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앞장서는 등 그 공로가 커 지난 11일 제12회 강화군 자원봉사자의 날에서 자원봉사왕 상을 받은 바 있다.

협의체는 최씨 부부의 기부금으로 2015년에는 <사랑의 연탄 나눔>, 2016년에는 <밥도둑 젓갈로 따뜻한 겨울나세요>, 2017년에는 <사랑의 방한조끼 전달>사업을 실시하여 추운 겨울 불우이웃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김우동 위원장은 “매년 꾸준히 기부하시는 모습에 크게 감동받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쓰일 수 있도록 기부금 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태성 양사면장은 “올해는 특히 기부심리가 얼어붙어 걱정이 많았는데 매년 큰 금액을 기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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