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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사립 I고 학업성적관리 전반에 대해 철저히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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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0  16: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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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사립 I고 학업성적관리 전반에 대해 철저히 감사하라!
인천시교육청은 조속한 감사 및 엄중문책과 재발방지, 관련 학생 보호프로그램을 마련하라!

1. 지난 15일 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지부장 노현경)에 ‘인천 사립 I고 교내 경시대회에서 심각한 부정행위가 발생했으나 학교가 공정하게 처리하지 않는 것 같아 조사과정에서 관련 학생들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된다’는 민원이 들어 왔습니다.

2. 지난 6월 2일 이 학교 교내 ‘시사상식 경시대회’에서 일부 학생(고3)이 휴대폰을 이용해 부정행위를 했고, 여러 명의 학생이 그 학생의 부정행위 장면을 목격하여 학교에 제보했지만, 학교가 늑장대응을 하거나, 제보 또는 목격한 학생들을 조사하면서 오히려 이 학생들을 회유하려 하거나, 부정행위 사건을 그대로 덮을 것을 종용하는 등 이 문제를 축소 은폐하려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3. 또, 이번 경시대회 부정행위 조사 및 진술과정에서 부정행위 학생이 1-2학년 때도 정시 등 여러 다른 과목 시험에서도 부정행위를 한 것을 목격했다는 진술을 했고, 이 문제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학교는 인천시교육청에 자문을 받은 결과

4. 이번 시사상식경시대회 부정행위만 학업성적관리위원회를 거쳐 학교선도위원회(징계위원회)에 넘기기로 했고, 전에 한 부정행위는 소급 적용할 수 없다는 교육청자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5. 이에 대해 이 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학교가 이 학생을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애써 부정행위를 눈감아 주고 특혜를 주려 하는 것 같다’고 크게 반발하고 있으며, 교육청이 철저한 감사를 하여 문제를 바로 잡고, 위법행위가 있을 시 엄중하게 처벌하여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6. 더욱 우려되는 것은 이번 경시대회 부정사건을 제보했거나 목격한 여러 학생들이 조사과정에서 학교 측에 여러 차례 불려다니며 한창 대입준비에 예민한 고3학생들이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내부 고발과 목격한 사실을 진술한 것으로 인해 이후 대입이나 학교생활기록부에 학교 측의 보복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7. 주지하는 바와 같이, 지난 해 광주 사립 모 고교가 특정학생 명문대 보내기 프로젝트를 세운 후, 학교장 및 일부교사가 조직적으로 학생부 및 성적조작을 해 전국적으로 충격을 주었으며, 교육부가 학생부 및 성적조작에 대한 규정과 처벌을 강화 한 바 있습니다.

8. 인천시교육청은 사립 I고의 최근 경시대회 부정행위 사건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지난 몇 년간도 유사한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진술한 만큼, 최근 몇 년간의 이 학교 학업성적관리 전반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여, 위법행위가 있을 시 문제를 바로 잡고 관련자들을 엄벌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인천지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79-10 5

전화 032-438-3970, 팩스 032-432-2357

지부장 노현경 (전화 010-5338-9303, E-mail; rhk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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