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교(大倧敎)의 개천 4474년 어천절(御天節) 천제(天際) 선의식(䄠儀式)
대종교(大倧敎)의 개천 4474년 어천절(御天節) 천제(天際) 선의식(䄠儀式)
  • 인터넷 강화뉴스 편집부
  • 승인 2017.04.0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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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大倧敎)의 개천 4474년 어천절(御天節) 천제(天際) 선의식(䄠儀式)
봉행(奉行)을 불허하는 강화군수 규탄 및 퇴진 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 안내:
-일 시: 4월 6일(목) 오후 1시~3시
-장 소: 강화군청 앞
-내 용: 기자회견 및 규탄대회
-첨 부: 1) 반만 년 간 이어 온 제천의식 불허에 대한 대종교총본사 성명서
2) 식순
3) 어천절의 의의
1) 반만 년 간 이어 온 제천의식 불허에 대한 대종교총본사 성명서

본 대종교 총본사는 3월 16일 강화군청에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어천절(御天節) 제천(祭天) 선의식(䄠儀式) 봉행 허가를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역사적 근거와 정통성 및 합리적 이용, 관리에 대해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강화군청 남궁만 문화재팀장이 불허한 데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게다가 3월 27일에 보다 상세한 말씀을 군수님과 면담을 나눕고자 하는 요청 공문에 대해서도 거부 의사를 표명하고, 문화재팀장을 통해서 3월 31일 금요일 전화상으로 “면담 거부에 관한 공식적인 공문을 통한 답변도 해 줄 수 없다.”라는 입장을 전달받았습니다. 저희는 이전에 3월 23일에 문화재청장님께도 같은 사항에 대해서 면담 요청을 하였었고, ‘현상변경 허가신청서’ 작성을 통한 절차가 있다는 사실을 고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 강화군청 문화재팀장님으로부터는 초기에 현상변경 신청과 관련된 방법에 대해 고지를 받지 못하여 현상변경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접수하는 데에도 기일이 많이 지연되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현상변경 신청을 통하여서는 4/11/화 예정인 어천절 행사가 참성단 제단에서 무사히 거행되기가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우리 대종교 총본사는 심히 유감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강화군청에서 국가중요사적지 보존과 문화재 관리를 위해 노고를 겪으시는 점은 이해하는 바이나, 저희 대종교에서 그동안 마니산 참성단에서 실시해 왔던 천제(天際) 선의식(䄠儀式) 행사는 반만 년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져 온 민족정통성을 선양하는 국가적인 의의가 있는 행사입니다. 그리고 이 행사를 저희가 진행하는 과정에서 제단이 훼손되지 않도록 카펫을 설치하고 진행 요원을 배치하여 감독하는 등의 노력을 할 것이기에 마니산 참성단이 저희 행사로 인해 조금이라도 훼손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강화군청에서도 기존에 마니산 참성단 제단 위해서 개천절 행사와 전국체전 성화 채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강화군 차원과 대한민국 민족 전체 차원과의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일입니다. 이러한 뜻 깊은 저희의 제천행사를 거부하는 것은 우리 민족의 역사적 정통성을 계승하는 고유의 천제 문화의 의의와 역사를 말살하는 처사이며, 반역사적이고 반민족적인 처사를 저지르고 있다는 책임을 강화군청이 감당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사항에 대대 강화군 군수에게 회신을 다시 한 번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답변과 동일한 형식적인 답이 돌아왔을 뿐이며, 강화군수와의 면담 가부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대종교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단군을 신봉하는 모든 신앙단체와 관련 민족단체, 그리고 일제시대에 만주로 망명하여 항일 독립운동을 벌이고 만주에서까지 어천절을 봉행하였던 애국 세력과 모든 독립운동 진영이 결집하여 마니산 천제 선의식 봉행을 수호하기 위한 기자회견과 규탄 집회를 실시할 것입니다. 장소는 우선 강화군청 앞에서 실시할 것이며, 이 사항을 문화재청, 문화관광부, 국회 문화관광위원회를 비롯한 정부 유관 부처 전체에 알릴 것입니다. 나아가 주요 방송사 전체와 주요 언론사 전체에 이러한 부당한 반역사적이고 반민족적인 처사를 알려 “천제 봉행 거부 행정 폭거 고발 규탄대회”를 실시할 것입니다.

이에 저희 대종교 총본사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방송사, 언론사를 초청하여 기자회견과 규탄대회를 실시할 것입니다. 또한 이에 대한 근본적인 책임을 물어 부득이 강화군 군수님 퇴진운동을 더불어 실시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민족적인 천제(天祭) 대열에 전 국민이 참여하는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2) 식순


-대종교(大倧敎)의 개천 4474년 어천절(御天節) 천제(天際) 선의식(䄠儀式) 봉행(奉行)을 불허하는 강화군수 규탄 및 퇴진 촉구 기자회견-


1.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묵념
2. 내빈소개:
3. 마니산 참성단 유래 보고: 대종교 전강 성용탁
4. 각계 대표 규탄 말씀:
단군 숭조단체 삼신제단, 강화숭조회장, 강화군 유지, 민족단체 대표, 독립단체 대표, 최창화 선생, 불교 대표 경천사 대경 큰스님, 기독교 중경 총회장 김동원 목사
5. 퍼포먼스
6. 규탄사 낭독: 채창화 독립운동 후손(광복회 대의원)
7. 성명서 낭독: 대종교 종무원장 김영두
8. 강화군수 면담 성명서와 요구사항 전달식
(강화군청 진입)
3) 어천절의 의의

● 한배검께서 인간 세상에 오신지 217해, 임금이 되신지 93해째인 경자년 (B.C.2240) 3월 보름날에 다시 한울의 본자리로 오르셨다. 구월산 사황봉 어천 대가 한배검께서 한울로 오르시던 옛 일을 증거한다.
어천(御天)이란 이 세상일을 다 마치시고 죽지 않고 한얼의 본자리로 되돌아간다는 뜻이다. 한울에 오른다는 승천(昇天), 한울로 돌아간다는 귀천(歸天), 나아가 밝은이(철인)가 한얼님 앞에 나아가는 것을 조천(朝天)이라 한다. 이에 어천이라 함은 한울에 극존(極尊)하게 모신다는 뜻의 가장 높인 말이다.

구월산에서 오색찬란한 빛구름을 타고 한얼노래가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한울로 오르시는 광경을 상상만 해도 축복의 극치이며, 남아있는 사람들의 영광스런 경사가 아닐 수 없다. 까닭에 대종교인들의 죽음은 슬픔이 아니라 축복의 경사인 것이다. 한배검께서 인간을 버리심이 아니라, 그들의 힘만으로도 잘 살아갈 것을 믿으심이다. 인간 살림에 필요한 모든 제도를 만들어 주셨기에 사람은 탈이 없고 해마다 풍년이며, 또 나라의 안․밖에 도적이 없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였던 것이다.

온 백성의 마음을 화순하게 하고, 나라에 힘을 모이게 한 것은 한얼의 도리로써 베푸신 한배검의 교화가 삼천단부의 천손․천민을 깨닫게 함으로서 혜안이 열렸다. 배달시대로부터 부여․삼국․남북조 상고시대의 빛난 은덕을 잊지 말자. 우리 천손은 한얼을 근본으로 하는 대종교를 정성껏 믿으면 본성을 트고 큰 행복을 누릴 것이다.

● 대종교와 어천절
대종교(大倧敎)는 한국 고유 종교로서, 개천절 국경일 제정, 청산리전쟁 승리, 한글 운동, 홍익대 설립 등 민족정신 수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어천절은 개천절에 버금가는 4대 경절[중광절(1/15)·어천절(3/15)·가경절(8/15)·개천절(10/3)]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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