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친일과 독재 미화 교과서, 학부모는 역사 왜곡 국정교과서의 즉각적인 폐기 및 불복종을 선언합니다
[성명] 친일과 독재 미화 교과서, 학부모는 역사 왜곡 국정교과서의 즉각적인 폐기 및 불복종을 선언합니다
  • 인터넷 강화뉴스 편집부
  • 승인 2016.11.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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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과 독재 미화 교과서, 학부모는 역사 왜곡 국정교과서의
즉각적인 폐기 및 불복종을 선언합니다.>

  

                                            
 
1. 어제 교육부는 그동안 밀실 복면집필 논란이 일었던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우려했던대로 이번 국정 역사교과서는 독립운동을 축소하고 임시정부를 부정하고, 반대로 친일과 독재를 미화한 '박근혜에 의한, 박정희를 위한 효도 역사교과서'라 규정합니다.

2. 저희 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지부장 노현경)는 이와 같이 우리 역사를 왜곡한 국정 역사 교과서를 즉각 폐기할 것과 정부가 강행 시 불복종 운동을 전개할 것임을 선언합니다.

3. 지난 해 정부가 국정화를 강행할 때부터 많은 국민들과 역사학자들은 친일파의 역사 세탁과 독재 미화를 예견했습니다. 이는 국민의 공분을 산 교학사 교과서 파동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더구나 국정교과서 현대사 영역은 역사학자가 아닌 정치, 경제, 군사를 전공한 자들이 집필했다고 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4. 또, 이번 국정교과서에는 대한민국이 1919년 임시정부로부터 시작 된게 아니라 1948년을 대한민국 건국으로 보았으며, 임시정부를 부정하여 친일파에 면죄부를 주는 등 역사학계 반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현 정권의 입맛대로 교과서에 기술했습니다.

5. 교과서는 역사학계의 공통된 견해를 담아야 합니다. 다양한 학설과 의견의 공통분모를 담아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이 과거 역사를 통해 민주주의 사회의 소중한 가치를 배워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6. 국정교과서는 헌법 전문에서 밝히고 있는 대한민국의 정통성도 부정하고 있는 “반헌법적 교과서”입니다. 또한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국정화 추진 과정 역시 깜깜이로 진행한 반민주적 교과서입니다. 우리 학부모들은 이처럼 엉터리로 추진한 친일 독재미화 교과서를 아이들에게 배우게 할 수 없습니다.

7. 헌정파괴 및 국정을 농단한 박근혜 퇴진을 외치는 촛불집회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근혜에 의한 박정희를 위한 역사교과서’ 역시 탄핵 퇴출되어야 합니다. 학부모들은 함량 미달의 국정 역사교과서가 폐기되는 날까지 끝까지 대응할 것입니다.

인천지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279-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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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 노 현경 (전화 010-5338-9303, E-mail; rhk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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