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님을 찾아서
[인터뷰]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님을 찾아서
  • 천사라
  • 승인 2016.08.15 2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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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공동취재단 인터뷰]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님님을 찾아서

                            취재기자:천사라,권태우,전다솔,이은율

Q:검정고무신의 영감은 어디서 얻으셨습니까?
A:1992년에 소년챔프 만화 공모전 우수상에 수상하였습니다. 그 후 출판사의 권유로 검정고무신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Q:만화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입니까?
A:초등학교6학년 때 동생과 함께 만화잡지 보물섬을 보다가 만화가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Q:강화도로 이사 오신 이유는?
A:아내의 직장이 강화에 있기 때문에 이사를 오게 되었고 1960년대 1970년대 가 배경인 검정고무신을 그리기에 참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Q:검정고무신을 그리는데 어려운 점은 무엇입니까?

A:자료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에는 직접 현장에 가서 사진을 찍거나 어르신들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또 서울역 직원들이 직접 사진을 복사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Q:왜 만화제목을 검정고무신이라고 지으셨습니까?
A:원래 기영이는 농구만화 캐릭터 주인공 이였습니다. 만화연재를 못하게 되고 새로운 만화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기영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게 되었는데 원래는 기영이를 만화 제목으로 하고 싶었지만 옛날 느낌이 나는 검정 고무신으로 제목을 하게 되었습니다.

Q: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A:기철이가 땡구를 발로 차서 땡구가 장염이 걸려서 가출을 하는 에피소드는 제가 어릴 적에 직접 겪은 일입니다.

Q:기영이 머리모양은 왜 그런 모양인가요?
A:기영이 머리모양은 농구만화 주인공으로 그렸던 캐릭터여서 그런 머리가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도 기영이 머리가 기괴해 보여서 조금 안타깝습니다.

마지막으로 만화가가 되고 싶은 친구들에게 하고싶은 말
말은 그림실력도 중요하지만 틈틈이 그림 스토리를 생각해 두세요 매일 지나치는
일상을 부지런히 기록하세요 그게 다 이야기 소재가 됩니다.
일기쓰기가 힘들다면 자기 캐릭터를 만들어서 말풍선에 짧아도 기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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