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청리 안테나>강화군장학회, 이상설씨를 이사장으로 선임
<관청리 안테나>강화군장학회, 이상설씨를 이사장으로 선임
  • 윤여군 기자
  • 승인 2014.09.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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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장학회, 이상설씨를 이사장으로 선임

재)강화군장학회는 지난 8월 19일, 이사회를 열어 군의회의장을 역임한 이상설씨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장이 사임한 관계로 감독관청인 강화교육청의 허가를 얻어 소집되었고, 11명의 이사 중 8명이 참석했다. 이사 중 연장자인 최종수이사가 임시 의장을 맡아 진행한 이사회에서 이상설씨를 신임이사 추천되었고, 이어 이사장까지 선출되었다.
강화군장학회는 강화군 조례를 지키지 않고 있어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새 이사장이 선출 된 후, 어떤 방식으로 강화군과 협력하며 장학회를 운영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석 달째 공석 중인 강화군 새마을지회장
지난 6.4 지방선거 때, 선거법위반 혐의로 강화군 새마을지회장을 해임한 후, 세 달이 넘도록 후임회장을 선출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윤상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데, 회장선출을 위한 회의 일정도 정하지 못했다고 한다.
새마을 지회장의 선출방법은 공고를 내서 후보를 등록받고,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임원과 면회장으로 구성된 총회에서 선출하게 된다. 그러나 새마을지회장은 매년 800만 원을 새마을회에 출연하도록 되어 있어서 내부에서는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었고, 또 관변단체의 특성상 관행적으로 군수의 의중을 반영할 수 있는 외부 인사가 맡아왔다.
박형성사무국장은 “새마을회는 중앙회 차원에서 지회장이 도시는 1,000만원, 농촌은 800만원을 내도록 정하고 있다. 봉사를 하는 단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사정이라고 생각한다. 새마을회 차원에서 지회장을 선임하기위해 방법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사정을 말했다.
주민P씨는 “새마을회가 평소 봉사를 많이 하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행정기관에 너무 휘둘리는 것을 문제라고 생각한다. 회원들이 회비를 걷어서 자립적인 활동을 하면 좋겠다. 그래야 전임회장 때처럼 불행한 일을 막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병연의원 의원직 상실형 받은 것으로 알려져
강화군 나선거구의 김병연의원이 폭행사건에 휘말려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는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문이 강화읍과 길상면 등에서 주민들 사이에 떠돌고 있다. 소문에 대해 김의원은 “소문이 사실과 다르다.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닌데 누가 그런 소문을 내고 다니는 지 불쾌하다. 누군지 밝혀지면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며 과장된 소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정을 잘 알고 있는 S씨는 “선거 전에 김의원이 선배 K씨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있다. 김의원이 피해자인데, K씨가 집행유예 기간 중이라 사정을 봐주려고 맞은 사실이 없다고 증언했는데, 괘씸죄에 걸린 것으로 알고 있다. 항소심에서 졸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의원의 지인들은 “김의원이 어쩌다 전과도 생기게 되었지만, 순하고 좋은 사람으로 알고 있다.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며 안타까워 했다.
 
10월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없다
 
지역의 모신문에서 머릿기사로 보도된 이후, 강화에서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보궐선거의 10월 실시여부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 졌다. 안덕수의원의 회계책임자인 허씨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회부되어 1,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할 위기에 있기 때문이다.
10월에 보궐선거가 실시되려면, 9월 안에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와야 하는데, 아직까지 기일이 잡히지 않아서 보궐선거 무산이 확실시되고 있다.
안의원은 “직원의 일처리 미숙으로 이런 상황에 놓인 것이 안타깝고, 강화주민들께 면목이 없다. 그러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나고 심경을 밝혔다.
사정을 잘 아는 주민A씨와 선관위 등에 따르면 “안의원이 허씨 재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법원에 재상고하면서 세 차례에 걸쳐 변호사를 7명이나 선임해서 변론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허씨의 판결을 장담하기는 어렵다. 어쨌든, 10월 보궐선거는 무산된 것으로 보는 게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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