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회 박용철 부의장 인터뷰
강화군의회 박용철 부의장 인터뷰
  • 이정희 기자
  • 승인 2014.08.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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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박용철 부의장 인터뷰】

▲박용철 부의장
□7대 강화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맡게 되었는데 소감과 포부를 말씀해달라
부의장의 기본역할은 의장을 보좌하여 원활한 의회운영이 되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 활동경력과 당적은 다르지만 의원으로서 일을 할 때는 입장과 당적을 떠나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의 이익을 앞세워서 하나로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군의회가 집행부감시와 견제에 머무르지 않고 대안제시를 통해 책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강화군과 의회의 중점사업은 무엇인가?
강화군발전을 위한 주요과제는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것과 함께 농업의 수익성을 보장하는 것이다. 관광산업에 대해서는 신임군수님이 경험과 관심을 가진 영역이라 군에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의회에서도 실효성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 예를 들어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이 매우 많은데 이것이 군민의 수익성향상으로 귀결되도록 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예를 들어 강화군의 각종 축제에 입장료를 받는 대신 강화군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화상품권을 지급해서 요식업이나 농산물판매를 촉진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다.
농산물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유통망을 잘 정비하고 유통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안을 농민들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
 
□개인적으로 7대의회에서 하고 싶은 일은?
강화군민들, 특히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과 지원체계를 만들고 싶다.
쌀시장 개방이 예정되어 있는 조건에서 우리 농업도 생산뿐만 아니라 가공과 유통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농업과 농촌마을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적지 않은데 이 지원이 최소한 리단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방식과 점검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협동조합법이 제정된 조건에서 협동조합방식을 통해 농산물유통을 활성화하여 주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조례가 대부분 상위법의 실행수준에서 집행부가 제출하면 심의하는 수준인데 농업, 관광, 주민복지등의 영역에서 군의회가 주동적으로 조례제정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군의회수준에서 다른 지역의 사례도 검토하고 공부도 함께 하면서 모색해나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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