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강화생협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강화생협
  • 김기태 객원기자
  • 승인 2013.04.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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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2주년 기념 각종 이벤트 열려…

이번호 지역 기업탐방은 봄을 맞아 각종 행사를 진행 중인 강화생협을 찾아봤다.
강화읍 갑곳리에 위치한 자연드림 강화생협(이사장 김경숙)은 4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개점 2주년 기념 조합원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며 행사 기간 중 6월 15일까지는 비조합원도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원외이용 행사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자연드림 강화생협은 가입비와 조합비를 납부하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유기농 농수산물, 각종 생활재 및 소비재를 공급하는 소비자단체로 가격은 일반 마트에 비해 다소 비싸나 안전한 먹거리, 삶의 질 향상 등을 생각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의 폭 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김경숙 이사장에 의하면 생협의 장점은 “농수산물의 경우 생산지의 작황이나 조황에 따라 가격 변동 폭이 심한데 생협의 경우 평소에 조금 비싼 가격에 물건을 공급받기 때문에 작황이나 조황이 안 좋아 지더라도 평소와 비슷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며 “이는 생산자에게는 시장의 가격변화와 상관없이 항상 일정한 수익을 보장해 주고 소비자에게는 농수산물의 가격이 폭등해도 평소와 비슷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윈윈하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이사장은 “생협은 물건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고 다양한 동아리활동, 지역별, 마을별 모임, 육아 모임, 각종 강좌 등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는 알찬 활동들이 많이 있다”며 “특히 4월 25일에는 갑곳리 생협 사무실에서 『식탁에 오른 방사능』이라는 주제로 외부 강사를 초빙해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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