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민복시인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발간
함민복시인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발간
  • 인터넷 강화뉴스 편집부
  • 승인 2013.04.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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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민복씨가 시집을 냈다. ‘눈물은 왜 짠가’, ‘말랑말랑한 힘’ 등의 작품을 통해 갯벌시인, 강화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전국에 알려진 함시인은 ‘우울씨의 일일’, ‘자본주의의 약속’,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말랑말랑한 힘’, ‘꽃봇대’에 이어 다섯 번째 시집이다.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은 창작과 비평사에서 출판했고 7년 만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동시집 ‘바닷물 에고 짜다’와 에세이집 ‘눈물은 왜 짠가’, ‘미얀한 마음’, ‘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 등을 발표했다.

함시인은 상복도 많아서 1988년 오늘의 젊은예술가상, 2005년 제2회 애지 문학상, 2005년 제7회 박용래 문학상, 2005년 제24회 김수영 문학상, 2011년 제비꽃 서민시인상, 2011년 제6회 윤동주상 문학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늦장가로 가정을 늦게 꾸린 함시인은 부인과 함께 초지의 인삼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얼마전, 강화문화원의 회원가입이 거절된 충격적인 사건의 주인공이기도 한 함시인은 “딴전부리느라 세상을 뜨겁게 살지 못함을 자성하다”라고 뜨겁게 세상을 산 자만이 할 수 있는 말들을 시집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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